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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강아지들을 보면 비싼 차가 타고 싶다..

· 12년 전 · 1042 · 2


사고 나기 전에 고속도로 달리는데 어느 강아지가 BMW 몰고 아주 GR같은 운전을 선보여주시는터라..
간만에 욕설이 나오더군요.
근데... 한 20분 달리다가 우울해지더군요..
아.... 갖고싶다...란 생각이..
게임 속에선 람보나 각종 고급 세단을 굴리는데.. 현실은 현기차.. 하하하하하.. 크크..
십수년 전에 처음 차를 몰 때 연비니 원칙 생각하며 얌전 운전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젠 도로에선 서로 암묵적 합의(?)에 따라 원칙이고 뭐고는 안드로메다로 보낸 운전을 하게 되네요.
교차로에서 좌회전 돌리는데 맞은 편서 드리프트 하는 인간이 있질 않나..
중앙선을 작두 타듯 하는 인간이 있질 않나.. 하하.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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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운전은 조심조심.우리나라 고속도도에서는 110 km이상은 금물....
자랑하고 싶으면 아우투반으로.. 보내야.^^
운전 잘한다고 승질 급한 넘치고..
제명에 사는 넘 10명 중에 2명 뒤집니다..20%면 엄청 높은 겁니다..
그런 넘들이 보험은 저축성만 들어 놓더군요.
보장성은 전혀..드러운 승질 가지고 영원히 살줄 아는거죠..
애들이란 마누라는 어떻하라고..
운전은 상대방이 어떻게 하든 방어운전하는 겁니다.. 참는게 이기는 겁니다
12년 전
그런 차에 받히면 내 차 수리비보다 상대방 차 수리비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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