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개발자가 저보다 나이가 좀있는데 대놓고 실력이 없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대 놓고 실력이 제로라서 어찌할 줄 모르겠습니다.
script 파일 공통으로 빼 놔 주고 여기다 선언하라고 하는데 굳이 파일 구석구석 뒤죽박죽으러 넣어 두고
input submit 스타일 다 잡아 주고 버튼 만들어 주는데도 기어이 a 링크로 바꿔서 함수를 걸고

(이유가 form onsubmit = return Search(); 를 몰라서)

메뉴 DB 로 관리 한다길래, 메뉴 관리 구현해 보신적도 없으시면서 (들었습니다) 그런거 만들면 안그래도 촉박한 일정에 시간만 잡아 먹는다고 그냥 단순 배열로 하시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알았다 그러시곤 DB 로 구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메뉴 여전히 출력 안된다는거..



오죽 했으면 답답한 제가 퍼블리싱 해 드리면서 페이지 공통 파일로 다 빼드리고 설정값 넣어서 메뉴 설정에 따라 서브 메뉴 출력 및 비쥬얼 이미지 다 바뀌도록 페이지별 로직 다 따로 짜드리고 

전에 만든 홈페이지 게시판 폼이 다 똑같은데 각각 개별 페이지 따로따로 선언 하셨길래 리스트 같은 경우 타입 설정해서 타입에 따라 SKIN 입힐 수 있도록 다 로직 짜서 넘겨 드리고 하는데도 못하시네요.


jQuery ui 사용해서 날짜 선택 가능한 달력 연동해 드렸더니, 적용이 힘들다고 디자인 이상한 위치도 여기저기 튕기는 직접 만든 달력 소스를 입혀다 놔서 디자이너님과 제 속을 뒤집어 놓고

기획자/디자이너와 저랑 상의도 안하고 멋대로 디자인 바꾸질 않나

보안 그런건 다 씹어 드셔서 전에 보니 소스 코드 싹다 노출 (db 접속 정보도 노출 되었습니다,) 되게 만들어 놓지 않나, 퍼블리싱은 말 안하겠습니다. 퍼블리싱 진짜 신박하게 하셔서 퍼블리싱 외주가 저한테 넘어온거니까요.




어으 진짜 저보다 나이가 좀 있는데 대 놓고 실력이 없는와중에 자존심은 쎄서 모르는걸 물어 보지 않고 자기 멋대로 코드 짜서 제가 애써 짜 놓은 퍼블리싱 코드 개판으로 만들어 놓는 개발자가 있는데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는 밑에 프레스님 글 보고 적어 봅니다. 실화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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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프로그래머 맞냐고 물어보세여~
안그래도 오늘 "프로그래머 맞으세요? 공부는 안하세요? 적어도 기초적인건 알아야죠." 하고 쏘아 붙였습니다. 어우 2주간 쌓인게 폭팔
굳 잡~!@ 잘하셨어용 ㅋㅋ
양산형 프로그래머는 각성하라!
근대 촉박한 시간에 만들라고 하면 대충하게됨..
일단 돌아가기만 하면 됨..
돌아가지도 않는다는게 함정..
그래도 같은 직장동료인데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마세요....^^
불쌍하잖아요. 나이들어서 그러고 있는것도....ㅠㅠ
직장 동료 아니므니다. 외주 받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님이여요. ㅋ_ㅋ
모르는게 있으시면 물어 보시면 제가 친절하게 대답 해 드리는데 그런것도 없고 무조건 자기 잘났고 ㅜㅜ ...

심지어 프로그램 일정 안나가는 이유가 퍼블리싱 하는 분이 좀 .. 이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서 자기가 진도 안나가는걸 제 핑계를 대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악감정 폭팔.
남에게 책임 전가하는 버릇은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남자녀석이...쩝~~
그쵸... 그리고 저렇게 한소리 들은 날 아침에 메인을 입히기 시작 하셨습니다. 쩝. 진작 좀 입히고 있지...
밑에 프레스 님과 반대 경우 군요.
혹시 같은 분 아니세요. ^^
이쪽일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 100% 만족하는 사람 좀 드물어요. ^^
50% 만족이라도 만족 하는 사람입니다 전. ; _ ;
여태껏 같이 일했던 개발자 분들 중 최하에 최악입니다. 허허허.
적혀 있는 글로 봐선 심하긴 하네요. 저도 그런 사람한테 당해 봤는데 ㅋ
갑자기 왜 제이야기가 ㅋㅋㅋ 솔직히 한국에 있는사람치고 자신이 창작한사람들이 몇명이나될까요 ㅋㅋ
창작 운운하자는 글이 아닌데요ㅜ.ㅜ
ㄷㄷ 몇년차래요..
자기 말론 에이전시 몇개 거쳐왔다고 (팀 프로젝트 해본적 있냐는 나의 말에 이리 말합니다.) 지금 회사에만 2~3년 있었데요
회사사이트 구경좀요~~ 솔직 우리나라 에이전시 는 손꼽히는 에이전시아니면 거진 하청이 대부분이죠..
왜 우리나라 사람은 나이를 따질까요..

문제는 그사람이 내가 보긴론 실력이 없는데 그 사람은 인지를 하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구~~~
여기도 힘들게하는 사람이 전데....
디자인은 무조건 막내가 혀~~~
고로 전 거의 탱탱 놀고 있습니다.
쇼핑몰 관리란 것이 상품, 배너 이미지 빼면 별 할일이 없다는....
근데 전 제나이 절반되는 막내 디자이너에게 늘 배웁니다. ㅎㅎㅎ 자상하게.. 매는 안맞아요..ㅋㅋㅋ
암튼 넘 맘상하지 마시고 차분히 자상하게 친절을 베푸시면 당사자도 이해할 것입니다.
암튼 퇴근은 즐겁군요... ^^
오빠야님 같은 분이면 저도 환영이죠. 그런데 배우려는 자세가 안되어 이ㅏㅆ음 ㅜㅜ
개발자분이 실력이 좀 떨어지는듯 하네요. 자신이 실력이 떨어지는걸 인정하는것도 같구요.
근데 누가 자길 가르치는걸 별로 안좋아하나봐요. 자기 맘대로 하는걸 보니..
헉... 세상에 돗자리 까셔도 되겠어요;; 저도 최근들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같은경험이 있었습니다 경력도 안돼면서 프로그래머랍시고 지금 그냥반이 어지러노은 소스들 수정하느라 심드러 죽겄네요
그러면서 먼 자바스크립트만 좋아하는지 원
자바스크립트라도 제대로 다루면 괜찮은데 쩝
배워가면서..... ;
그 전에 배우려는 자세 부터..
개발자는 자기가 사용하던거..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려는 경향이 좀있어용~ㅋ
그래도 팀 프로젝트에서 멋대로 그러면 안되잖아요, 그게 디자인과 퍼블리싱에 영향이 가는거라면 함부로 그러면 안된다는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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