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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어케 생각하시나요. Help~!

· 12년 전 · 1127 · 11
이전 업체에서 .....
기획자랑 한판 싸우고 ..... 깔끔하게 앞뒤 않가리고 사표 쓰고 나왔습니다 .....
( 화가나면 앞뒤 않가리는 성격이라지만 .... 나이 40에 뭔짓인지 ㅡ.,ㅡ; )

오늘 면접도 보고 왔고, 잘 될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

어케됐던 고용보험이라던지, 의료보험 관계로다가 확인 해보니
벌써 열흘이 되어 가는데, 이전 업체에서 4대 보험을 않끊었더군요.. ;;;

쩝쩝~ 
대표님과 통화해서 이차저차 요래 저래 이야기 했더만, 휴가랩니다 ㅡ.,ㅡ;;;
한달만 쉬었다 오라는데,
그냥반 성격상 월급은 줄거 같은데 ......
(흔히 말하는 금숫가락  두어개쯤 입에 물고 태어난 냥반이라서 돈으로 치대는건 잘합니다.)

사실 대표가 아니라, 기획자가 미워서 다시 그 회사 가기가 싫은 상황이거든요.
-기획자가 싸가지가 아주 바가지임...
 참고로 전 싸웠던 그 Year 를 보면 ..... 면상에 욕부터 나올꺼 같습니다 ㅡ.,ㅡ; -

대표님은 한달 시간 줄테니 다시 오라고 하고,
저는 기획자 싫어서 그회사는 가기 싫고 .....
기획자 정리해주면 다시 들어간다고 하니, 자르진 못하니 참고 들어오라 하고 .....
이 와중에 제 부사수들 작업 한거 보니, 속에서 천불 터지고 ..... ;
(그래도 회사에 애정은 있어 들어가서 가끔 보긴 하죠 -.ㅡㅋ)

회사 대표도 이정도면 양반이라 슬쩍 져 주는 것두 방법일거 같은데 ......

사나이 가오가 있지 ... 던지고 나왔는데, 걍 들어갈수도 없고 - 무우라도 썰어야 하는데 ㅜ ㅜ
면접보고 온곳은 좀 부담스럽고...
(보통 글쵸.? ^^; 홈그라운드가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어웨이에 간다고 생각하니 ㅜ ㅜ)

난감하네요 .........
어떤게 좋을까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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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12년 전
많이 배웠습니다. 일일히 답변을 드릴려다가 전체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마인드님 벌이뉨 시누이님 미운오리스키님 이천이지님 묵공님 지운아빠님 오빠야님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들어가는걸 기본으로 하고 .... 대표님과 다시한번 야그 해봐야 겠네요. .....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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