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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

· 12년 전 · 1148 · 15

조만간 독립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사실은 쫒겨났....;;)

한동안 집에 빌붙어서 먹고 살 걱정은 없었는데

이제 쌍코피 터질일만 남았네요 ㅜ..ㅜ


그 동안 집 알아보고 차 알아보고 세간살이 알아보고

일도 거의 몬하고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하지만 앞으로도 험난한 여정이 너무 많다는게 함정...


이사하고 정리하고 필요한거 사고...

이건 뭐 혼자 신혼살림 차리는 꼴이라 ;;

살것도 뭐 일케 많은지...


어제 부동산 좀 알아보는데 츠자가 느므느므 맘에 들어서

수고하셨다는 핑계로 술한잔 사주면서 꼬실려고 했는데

신상(?)을 좀 털어봤더니 같은 부동산 근무하는 넘이랑 커플이더군뇽

커플만 골라찍는 재주가 있는건지 줸장..


저는 또 세탁기 찾아보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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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대한..아니....오리독립 만쉐~!!
술이 더 느시겠군뇨 ㅋ 살림 장만하는 김에 여자사람도 장만을...횟팅!
이제 여자사람을 구해야 할텐데 ㅡㅡㅋ
근데 어디가서 보쌈을 해올수도 없고
이중인격을 연구해서 1인 2역이라도 해야할까봐요 ㅋㅋㅋ
여자사람대신 내가 가면 안될까..ㅋㅋ
남자사람은 출입금지요
단 술을 사들고 오면 출입가능 ㅋㅋㅋ
ㅊㅋ
별로 ㅊㅋ할 일은 아닌...
맨날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술이나 묵겠죠 ㅜ..ㅜ
이젠 제가 필요하겠군욤. ㅋㅋㅋ
이제 여자만있으면 완벽하군요ㅋㅎㅎ

그리고 원래 괜찮은 사람은 다 짝이 있는법ㅋㅋ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다 짝이 있고
나를 좋아하는 여자는 내가 싫고 ㅜ.ㅜ
오래전에 헌이님이 올려주셨던 이 곡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891852
추카 드려요...드뎌 세상에 홀로 서시는 군요..ㄷㄷㄷㄷㄷㄷ
원래 자취 경력만 한 10년은 넘을듯요... ㅋㅋ
최근에는 빈대놀이 좀 하느라...
혼자서 사시는것이라면 차라리 오피스텔이나 원룸같은곳은 어떤가요??
가구,.가전등 모든것이 다 갖춰져있고 컴터랑 몸뚱아리만 들어가면 되지 않나요?
그른데가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근데 술마실 공간이 따로 필요해서 ㅋㅋㅋ
이노래를 받칩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926164
남의 떡이 커보이고 괜챦으니 채가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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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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