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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지령



누라 : 여보
본인 : 어
누라 : 파 양파 감자 두부 계란
본인 : 어


이거야 원....
빵셔틀이란 말 아시죠? 아내가 종종 시킵니다. 근데 가끔.. 저렇게.. 단어만 나열하고.. 끊습니다.
부탁해요 여보... 내지는.. 아이XX 이런거라도 해주면 잡아먹나..? 아...... 진짜.. 하하..

좀 서운해서... 아내 카드를 들고 나가서 9만원 짜리 개인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크크크크크..
직장 다닐 땐 퇴근 시간 맞춰서 문자 날리더니...
퇴사하니깐..
전화로 짧게 지령을 날리네요. 딴 소리 못하게..
"어 나 문자 안왔어.. 씹혔나봐.. 에이 XX이동통신.." 이런 변명이 안통하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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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푸하하..길을 잘못 잡았군요 ㅋ ㅋ 홧팅
ㅎㅎㅎㅎㅎㅎㅎ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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