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벅벅거리면서도..
거리를 나가보면... 비싼 가방만 찾고.. 배기량 높은 차량만 찾고...
비싸고 좋은 아파트만 인정하고....
이래 저래 하는거보면... 좀 정신 못차리는 것 같네요.
배가 불러도 한참 부른 듯..
자취방에서 라면 먹으면서 공부하고.. 그러면서도 눈빛이 초롱거릴 때가 있었건만...
그 때 이야기 하면.. 옛날 이야기 한다며 싫어하는 분 많으실 듯.. 기껏 해봐야 90년대 이야긴데도..
이러니 우리나라가 선진 의식과는 거리가 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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