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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지운이 돌잔치 때 MC분이 지운이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면 좋겠냐고 물어서

저는 한치 망설임도 없이 축구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고,

롤모델이 있냐는 말에 기성용?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실력도 있고 키도 훤칠하고 스타성이 넘치는 그런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지운이도 만약 축구를 한다면

그런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혼자만의 바램이었는데

이제는 아들놈 돌잔치날 그런 말을 했다는게 부끄러워지네요.



이렇게 비겁한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김현회씨 칼럼따나마 뒷골목에 모여서 담임쌤 욕하며 낄낄대는 중학생보다 나은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

차라리 저처럼 당당하게 하던지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9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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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를 좋아하는지.. 돈? 이름? 그 머리속에 깡통이고 아니면 속물 근성에 젖은 인생을..
무슨 일 있었나요?
뒤에서 까!!!
젊은이는 실수하면서 자라는 것.
세계적인 스타들도 한성질하거나 다른 단점을 갖고 메스컴에 오르내리죠.
그래도 구단이나 감독은 그들을 아끼고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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