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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주말이 아니다.



금요일부터 연달아 밤새 작업하고..
오늘은 작업하다가 세탁기 돌리며 청소하고.... 그러고보니 오늘은 아침 점심 다 못먹었네요. 까먹고. 하하하..
아내님은 아이들이랑 함께 친정엘 가시고....
일 거의 다 했는데... 다 하고.. 혼자 영화나 보고 와서 간만에 정말 간만에 혼자!!!! 치맥!!! 혼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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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전 세탁기 며칠 쓰다가 영 맘에 안들어서 걍 손빨래 하고 있습니다 ㅜ.ㅜ
사실 옷을 잘 안갈아입어서 별로 할건 없지만요 ㅋㅋ
저도 어제 친구넘들한테 바람맞아서 오늘 한잔 할까 하는데.. 쏘맥(쏘세지맥주)으로 ㅎㅎ
내 빤쑤도 손빨래좀..안될까?
노팬티로 다니시는거 같던데 ;;
푹 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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