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의뢰 작업자들이 더 훌륭하네요.

마감이 되었으면 마감채택해 주시면 되고 의뢰내용중 변경내용이 있으면 사전 고지해 주면 되는데

이건 뭐.....

본인들은 고따구로 살면서 작업자들에게는 포폴제출하라 기획서 제출하라 미팅있으니 빨리와라라며
노예 부리듯 하실거죠?  100만원짜리 미팅 2번이면 작업자는 적자나 다름없어요. 작업자들을
다방아가씨 취급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다들 사법고시 준비하는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책들을 보고 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임? 서로 존중해야죠?


그누보드 제작의뢰 이용하는 작업자들만 욕먹일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요 몇일 상황을 보니 의뢰자들
다수가 더 형편없는 사람들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제작의뢰 한번 끝나면 그걸로 끝인줄들 아시고
그렇게 행동 하시나본데 프로그램은 한번 만들었다고 영구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른
변수는 얼마든지 있으니 다시 이용해야할 가능성이 100%라 해도 무방하지요. 그런 분일 수록에
이전 작업자들 찾기 마련이고 그런 인연과 함께 제작하셨던 인터넷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지는
것입니다.  한번 제작의뢰를 해 페이를 지불하고 작업자를 고용하여 제작이 끝나면 그 작업자는
향후 본인들 인터넷 사업에 있어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져 사업동반자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니 매너좀 지키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고등어입뉘까?  최소 3인 이상의 교포분들? 견적내기 귀찮다고 간좀 그만 보세요!
사람이 그럴수도 있다지만 상습적이면 좀 곤란하쟎아요?  이 글을 보고 마이 당황하셨을 중국
교포여러분들에 다른 감정은 없으니 양해구합니다.

와....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