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나이와 회복력은 반비례?

· 12년 전 · 1042 · 9


아침에 일어나거나....
전 날 술을 마시거나 혹사하거나...
밤샘을 하거나...
이럴 때.. 회복되는 시간이 예전만 못하네요.
20대땐 정말 확 돌아왔던거 같고.. 몇 일 밤 새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말짱했었는데...
요즘은 하루만 밤새도 뇌가 아메바가 되어버리는 기분이네요.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9개

^^ 전 글자가 흐릿하게보입니다.. ㅎㅎ;;
그건 나이보단 안과에 가보셔야.. ㅜㅜ
상상을 벗어난 답글이네염. 전 노안이니 그런 댓글이 달릴줄 알았눈뎅 ㅎㅎㅎㅎ
+_+ 상식에 근거한 메롱바스러운 답변이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젊어서 몸관리 잘 해야 된다는 말에 의미를 요즘 몸으로느끼고 삽니다. 어려서 약간 신경쓰이던 곳들 먼저 망가지더군요. 겉만 멀쩡하지.....ㅠㅠ
12년 전
겉이 멀쩡하시다니 금시초문이네요... ㅠㅠㄷㄷㄷ
강남이 어떻게 제주보다 소문이 늦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건강할 땐 그 소중함을 모른단 말이 정말인거 같아요.
아직 병원 신세를 지고 있진 않지만..
사사로운 것들이 하나 둘 드러나는 기분이랄까.. 찝찝하고.. 그러네요.
운동을 재개해야할 듯.. ㅜㅜ
12년 전
묵공님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 어려서 약간 신경쓰이던 곳들 먼저 망가지더군요
군대 때 안좋아진 무릎 땜에 ㅠㅠ
운동 열시미 해서 체력 좀 키워야지 하고 운동 했더만 무릎에 무리와 정형외과만 3주 다녔네요..ㅠㅠ
나이 먹는게 이런건가 싶네요..OTL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