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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친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순규가 제 여친으로 등장 했습니다.
처음엔 태연이 나오더니 다음엔 제시카, 이제 끝인가 했더니 이번엔 느닷없이 순규가 등장했네요.
소녀시대가 돌아가면서 한번씩 다 등장할 태세입니다.
라스에서 김구라가 그랬습니다. 소시는 태연으로 시작해서 효연으로 끝난다.
그렇게 한 바퀴 돌려나봐요. ㅡㅡ;
 
아무래도 꽃할배 후유증인가봐요.
오늘은 딴 생각하지 말고 불꽃튀게 작업에만 집중해야겠네요.
해 넘어가면 소주 생각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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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애드클릭해주는 샌스...
미소를 머금게 해주신 댓가로 저도 한클릭 추가요
조덕배 - 꿈에
http://www.youtube.com/watch?v=92nsZ2TDwI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애드 한클릭 추가요 ㅎ
[http://sir.co.kr/data/cheditor4/1310/1a688415e230218949fb66f9a563ab0d_ZjESZNbLOWoPiwCeu.gif]
ㅋㅋㅋ 저 기분 웬지 알거 같아요.
이리도 적절한 짤방이라니.......ㅠㅠ

앞으로 짤방거사로 부르겠습니다. 거사님....
짤방거사 ㅋ
소시 꿈꾸는 비결 팔아요~~~ 솔로 30% 할인
이수만은 안나오기를... ㅠㅠ
흠 그러다 갑자기~~~오나미가~~~ㅋ
ㅋㅋㅋ
제가 올해 아홉수라... 예감이 안 좋은데요? 연말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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