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DOT(1)
오늘부터 넋두리닷 타이틀로 그냥 물흘러가듯이 수다글을 올려볼까하네염.
전 인생살면서, "어려움은 극복하라"라고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 그러시겠지만...
그런데 요즘들어서 어려움을 극복하라는 말은 휴지통에 버려야 할 말인것 같아염,
어려움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잡아 먹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많은 체험을 했었고, 그 체험으로 인해서 점점 강해지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머 극복이란 단어엔 여러가지 의미가 포함되겠지만, 전 극단적인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잡아먹고 싶은 거죠... 하이에나처럼 ㅋㅋㅋ
암튼 요 근래 신나게 먹었더니 배브릅니다.
이젠 먹은 것을 에너지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얻었습니다.
잘 소화시켜서 완벽한 에너지로 만들고 싶네염 ^^
그 말이 그말인가요 ㅎㅎ;;
마무리는 철야분들 팟팅 하세염 ^^
댓글 4개
12년 전
흑횽님이랑 쏘주 한 잔 하고 싶은데 저는 촌놈이라 설서 막차 끈김 설역에서 노숙해야 되서 땃땃한 한여름 쯤에나 꿈 꿀 수 있겠네요.^^
12년 전
흑형님...요즘 다들 똑같은 상황이더라구요....
힘내세요...40대분들이 군대 구타도 바꿨잖아요...^--^
요번 회식에서 뵐께요...
힘내세요...40대분들이 군대 구타도 바꿨잖아요...^--^
요번 회식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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