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이 당겨서... 동네엔 없고.. 조금 떨어진 곳에 가서 2만원 주고 포장을 했는데
아줌마가 절 위 아래 스캔을 뜨시더니.. 포장을 해서 주더라고요
조금 무겁다 싶긴 했는데.. 암튼 집에가서 뜯어보니.. 양이 엄청 나더군요...
혼자 고민 했습니다. 왜 가격에 맞는 적정량이 아니라.. *2 정도로 준 걸까...
무서운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외노자로 본 것일까... 아님 독거노인... (전 캐동안입니다.) 머리 파마를 했는데 이 것 때문인가.....
왜 이렇게 많이 준 걸까요? 혹시 먹다 죽어버리라는 가벼운 훡큐인건가... 머리가 복잡해지는군요
암튼, 파마를 다시 풀어버리던가... 해야겠네요 ㅠㅠ
댓글 10개
원래 포장하면 양을 더 주지 않나요? ㅎㅎㅎ;;
저는 옛날 돈 없던 시절에... (지금도 돈은 없구나 ㅠㅠ) 암튼... 와이프랑 연애하던 때였는데 무슨 기념일인가 그래서 돼지저금통마냥 동전 모은 걸 새마을금고 들고 가서 바꿔달래니까 통장이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새마을금고 통장도 없거니와 돈도 당장 받아야 돼서 저도 모르게 낙담한 표정을 지었던 것 같은데 직원이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냥 바꿔드릴께요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그때 동전 바꾼게 한 이만원 좀 넘었나 그랬던 것 같네요... ㅎㅎ 추억돋네요.
저는 옛날 돈 없던 시절에... (지금도 돈은 없구나 ㅠㅠ) 암튼... 와이프랑 연애하던 때였는데 무슨 기념일인가 그래서 돼지저금통마냥 동전 모은 걸 새마을금고 들고 가서 바꿔달래니까 통장이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새마을금고 통장도 없거니와 돈도 당장 받아야 돼서 저도 모르게 낙담한 표정을 지었던 것 같은데 직원이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냥 바꿔드릴께요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그때 동전 바꾼게 한 이만원 좀 넘었나 그랬던 것 같네요... ㅎㅎ 추억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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