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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나지만 어쩐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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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 빠진 장미여관 앨범 두장을 샀는데...
다른 잘 포장된 앨범들 받아보다가 장미여관꺼 받아보니까 왜 이리 없어 보이는지... ㅎㅎㅎ

오늘 고향 내려가면서 들으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내일로 연기되어서 하루 미뤄야겠네요.

그나저나 그래24 진짜 빠르네요. 어제 11시에 시킨건데 오늘 왔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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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옵빠~~라고 불러다오~~ 옵빠~~라고 불러다오~ 하하하하하
오빠들은 못 생겨서 싫어요
http://youtu.be/--VlwbCtGbc
오늘 오전 그래24에서 책 주문했는데 오늘 온데유...ㅋㅋ
그래24가 정말 빠르긴 빠르네요. ㄷㄷㄷ
[가자 장미여관으로...]라는 영화가 갑자기 떠올랐네요 마광수 원작인가 성상남 연예인 얘기 나오는데 지운X빠 님이나 미운duck 님등이 좋아하실만한 영화라 사료되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2047
저는 다크나이트를 좋아합니다. 오해하고 계시네요. ㅠㅠ
보세요 '검은밤' 을 좋아하고 계시잖아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줄거리 앞부분만 봤는데도 아드레날린이 급분비 되는군요 *-_-*
근데 평점이 이렇게 낮은 영화는 또 첨보네요 ㅋㅋㅋ
리얼포스 인가요?

브르즈아였네요
제가 부르주아겠어요. 회사가 부르주아죠. ㅠㅠ
난생 처음 사본 CD일거야.....암.....그렇고 말고.....아무렴....그렇지.....
정말 실망이네요. 안티의 기본은 신상에 대해 속속들이 꿰고 있는 거 아닌가요?
다음~!
지운아빠님의 연륜이 묻어 나는거 같네요 ㅎ
6~70년도 분인듯...
제 청춘을 한방에 훅 보내버리시네요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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