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민주주의'를 붙이거나 내용에 민주를 거듭 언급하면 꼭! 민주라는 단어에 대한
불만을 표시합니다.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는 거죠?
정쟁도 좋고 지역감정도 좋은데 우리 이제 더는 막가지 맙시다?
댓글 10개
해당 아파트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그런 처사가 아니었던거죠. 몇몇(동대표)들의 독단적 행동으로 그 문은 닫혀벼렸고 그런 독단에 대한 민주라고 봐야죠. 만일 해당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투표를(살려?:말어?) 한다면 과연 그 문이 닫여졌을까요? 저는 그런 결론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회가 참 문제에요. 종북 숙청에는 기를 쓰며 덤비고 이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천박시하거나 아예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려하니 말이죠. 종북을 과도하게 때려 잡더라 그 전에 선행되여져 할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민주수호죠.
민주라는 단어가 격하되거나 천박시 되는 사회에서의 종북숙청은 다분히 선동적이고 분열을 획책하는 일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회가 참 문제에요. 종북 숙청에는 기를 쓰며 덤비고 이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천박시하거나 아예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려하니 말이죠. 종북을 과도하게 때려 잡더라 그 전에 선행되여져 할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민주수호죠.
민주라는 단어가 격하되거나 천박시 되는 사회에서의 종북숙청은 다분히 선동적이고 분열을 획책하는 일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 종북과 빨갱이로 장난치는게 조중동이고, 민주주의로 장난치는게 한겨레라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써 심하게 공감이 가는 대목이긴 합니다만 저는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 했기에 댓글을 다는 겁니다. 9개의 댓글중 정말 이 세상이 미쳐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 글이 있었는데 한겨례를 운운한 글이 있어서 였습니다. 만일 조중동에서 낸 기사에 그런 댓글이 있었다고 해도 저는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겁니다. 그리고 해당 문제는 몇몇의 동대표들에 의해 처리될 문제가 아니라 작게라도 민주적으로 처리할 그런 문제기도 합니다.
한번쯤 이 문제를 보아 주세요! 우린 이제 그러한 논의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써 심하게 공감이 가는 대목이긴 합니다만 저는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 했기에 댓글을 다는 겁니다. 9개의 댓글중 정말 이 세상이 미쳐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 글이 있었는데 한겨례를 운운한 글이 있어서 였습니다. 만일 조중동에서 낸 기사에 그런 댓글이 있었다고 해도 저는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겁니다. 그리고 해당 문제는 몇몇의 동대표들에 의해 처리될 문제가 아니라 작게라도 민주적으로 처리할 그런 문제기도 합니다.
한번쯤 이 문제를 보아 주세요! 우린 이제 그러한 논의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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