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오시면 대부분 직원들이 간단한 차나 커피를 내오는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당연히 저는 직원
요즘 날도 춥고 오시는 분들마다 손을 호호 하면서 떨면서 오시거나 아니면 기침을 하고 오셔서
건강에 이롭지 않은 커피보다는 녹차나 아니면 개인 사비로 산 차로 준비하여 드리는데
녹차 2컵준비해서 가져가니 막 가져놓지 말라고 손으로 훠이훠이 저으는데
*(그것도 손님 바로 앞에서)
기분이 왜 이리 급작 더러워질까요?
생각해서 갖고간건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니고 뭘 준비를 해서 가져가면 손님들은 드시는데
우리 사장님만 안마시고 버리세요
그래서 내가 개인적으로 간식거리를 사도 우리 사장님은 진짜 챙겨드리기가 싫어요
다른 옆 직원이나 그 외의 사장님들은 다 내가 챙겨드리고 먹을것도 드리는데
우리사장님은 내가 뭐 독탄것도 아니고 안드시니
아예 챙겨드리기가 싫음
예전에는 손님이 점심시간에 오셧었는데 제 점심시킨 것을 손님줘버리고 저는 또 시키라고 할 때도 정말 서운했는데
이게 자꾸 쌓이니... 막 일을 잘하고 싶어도 잘해주기가 싫어져요-_-
내가 나쁜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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