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탐지 로봇
어느 때, 아버지가 집에 로봇을 가져왔다.
그 로봇은 특이하게, 거짓말을 한 사람의 얼굴을 세게 때리는 충격적인 기능의 로봇이었다.
그런 어느 날...
나는 학교에서 귀가가 꽤 늦었다. 그러자 아버지가 물었다.
「왜 이렇게 늦었냐?」
나는 대답했다.
「오늘은 학교에서 보충수업 했어」
그러자 놀랍게도 로봇이 갑자기 뛰어올라 내 뺨을 세게 때렸다.
아버지는 말했다.
「봤냐? 이 로봇은 거짓말을 감지해서, 거짓말 한 사람의 얼굴을 세게 때리는 로봇이다. 자, 솔직하게
말해봐. 왜 늦었어?」
나는 사실을 말하기로 했다.
「영화 보고 왔어」
아버지는 또 물었다.
「무슨 영화?」
「그냥... 교양 영화야」
그러자 로봇이 또 내 얼굴을 세게 때렸다.
「잘못했어요…아버지. 솔직히 말하자면「Se()퀸」이라는 성인영화 보고 왔어」
「이런 한심한 녀석!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이 애비가 니만할 때에는 그런 영화 따위는 본 적도 없어!」
그러자 이번에는 로봇이 아버지를 한 대 세게 때렸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어머니가 웃으면서 말했다.
「과연 부모자식,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요」
이번에는 엄마가 로봇에게 뺨을 얻어맞았다.
그 로봇은 특이하게, 거짓말을 한 사람의 얼굴을 세게 때리는 충격적인 기능의 로봇이었다.
그런 어느 날...
나는 학교에서 귀가가 꽤 늦었다. 그러자 아버지가 물었다.
「왜 이렇게 늦었냐?」
나는 대답했다.
「오늘은 학교에서 보충수업 했어」
그러자 놀랍게도 로봇이 갑자기 뛰어올라 내 뺨을 세게 때렸다.
아버지는 말했다.
「봤냐? 이 로봇은 거짓말을 감지해서, 거짓말 한 사람의 얼굴을 세게 때리는 로봇이다. 자, 솔직하게
말해봐. 왜 늦었어?」
나는 사실을 말하기로 했다.
「영화 보고 왔어」
아버지는 또 물었다.
「무슨 영화?」
「그냥... 교양 영화야」
그러자 로봇이 또 내 얼굴을 세게 때렸다.
「잘못했어요…아버지. 솔직히 말하자면「Se()퀸」이라는 성인영화 보고 왔어」
「이런 한심한 녀석!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이 애비가 니만할 때에는 그런 영화 따위는 본 적도 없어!」
그러자 이번에는 로봇이 아버지를 한 대 세게 때렸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어머니가 웃으면서 말했다.
「과연 부모자식,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요」
이번에는 엄마가 로봇에게 뺨을 얻어맞았다.
댓글 18개
14년 전
ㅋㅋㅋㅋ
다 똑같은 사람들끼리 머하는거 ㅋㅋ
다 똑같은 사람들끼리 머하는거 ㅋㅋ
14년 전
헐... 금... 아들은 누구 아들? 옆집 김씨 아저씨...?
14년 전
컥
Americano
14년 전
로봇이 고장난거 아님?ㅎㅎ
날라리개발자
14년 전
으악 옆에 사진이.........;;;;;;
모니터 덕분에 열심히 휴지로 눌렀습니다
모니터 덕분에 열심히 휴지로 눌렀습니다
MH코리아
1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욱겨 ㅋㅋ
JamesClifford
1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년 전
이게 최고다! ㅋㅋㅋㅋㅋㅋ
14년 전
ㅋㅋㅋㅋ
14년 전
ㅋㅋ
14년 전
ㅋㅋㅋㅋㅋㅋ 아나 새벽에 ㅠ_ㅠ
14년 전
대박이네요 ㅋㅋㅋ
14년 전
애아빠의 진실은 미궁속으로? ㄷㄷㄷ;
skyda
14년 전
난감하네요 사실이라면요
14년 전
ㅋㅋㅋㅋ
13년 전
누구야 아빠는?
1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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