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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아버지 최고

· 7년 전 · 1933 · 5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늦기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갔다 

 

창구에서 예뿐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외국여행을 갈 건데 돈을 좀 바꿔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드릴까요?" 

 

앤 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자,아가씨가 다시.

 

"아님~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돈이 많다는 걸 어떠게알고~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하고 생각 중인디, 

아가씨가또 물었다 

 

할아버지~~"애나 드릴까요? 딸라 드릴까요?"

 

내심 기쁘고 흐뭇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이왕이면 쌍디이를 낳아줘"ㅋㅋㅋ~
 

from 주서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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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7년 전
ㅎ 그아가씨 ^_______________________^
7년 전
돈 많으셔서 할 수 있는 오해네요, ㅋㅋ
ㅋㅋ 애나드릴까요^^
참 이런 상팔년도 유머는 죽지도 않네요
이제 좀 놔 줍시다 ㅜㅜ
7년 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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