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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불만

· 13년 전 · 3952 · 8
 
거지 하나가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왜 오천원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천원으로 줄었습니까?”
그 신사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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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좋은(?) 사고 방식을 지녔네요...
13년 전
이단 날라차기를... ㅋㅋ
13년 전
기때기를
이런 거지근성...
13년 전
ㅋㅋ
13년 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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