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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짜리 한강뷰

· 6년 전 · 247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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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자이라고 하네용

 

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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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6년 전
먼가.. 삶의 질이 달라보이네요..ㅎ
와우 이름부터 자이~~~
막상 보면 대단치 않아요. 한강뷰보단 정원뷰가.... 기생충에 나오는 그런 정원뷰....
6년 전
막상 대로변 근처 살면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사진으로보니 10층대 인것 같은데 어우 ..
전 저 뷰에서 우뚝 솟은곳 대로변의 아파트에서 고층에 삽니다만
고층인데도 불구하고 시도때도없는 엠블런스 소리에
버스 뒤엉켜서 클락션소리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층부면 말 다했죠.. 저희건물도 저층부 사람들 수시로 이사나갑니다.
새벽이든 언제든 늘 인적도 많아서 슬리퍼신고 잠옷차림으로 나가기도 힘들고요
뷰하나는 좋아요. 1년에한번 불꽃놀이 감상할때만... 아 여의도불꽃축제는 보이긴하는데 작게 보입니다.
살아보면 다 장단점 있는데요. 근데 청담자이가 15억이요? 평수가 20~30평이면 모를까 더 할걸요? ㅎㅎ
밤에 싸우론 타워에서 눈알이 데굴데굴~ 반지를 찾는다오~
전에 아버지 일좀 도울때 강남 오피스텔 한곳 조명좀 달았는데, 투룸이 전세였나 그냥 가격이었나 6억~8억 하더군요.

말이 투룸이지 쪼그만했지만 말이죠.
전에 청담동에 있는 회사다녔었는데 밖에 전경이 똑같네요. 퇴근길 교통체증도 바로 알수 있다능~
한강을 지겹도록 보긴 하겠네요~~~ 간혹봐야 한강의 매력을 느낄수 있을듯 하네요 ^^
6년 전
막상 살면 한강 보지 않쵸. 이사 하고 몇칠정도??ㅋㅋ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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