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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허용지역....

어릴때 어쩌다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됐었는데....

천왕봉에서 1박하고 내려오는데....

아저씨 한분이 지게에 음료수등등  한 백키로는 될듯한 짐을 지고 올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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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지고 가시는분 봤는데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가격 프리미엄 허용해야 겠네요.
저도 등산할때 봤지만 저렇게 간다는게 쉬운게 아닌데도 돈벌어서 살아가는게 다양하네요
정말 대단한 분이시군요~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흉내도 못 내겠네요 ㄷㄷ
요즘 같은 날씨라면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는 것을 넘어서 온열질환에 걸리시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ㅠㅠ
20년 전에 설악산 오르다가 소청봉 근처에서 콜라 하나에 1,500원 주고 사서 마셨는데 15,000원을 받아도 사 먹겠더라구요.
전 사발면 3000원 주고 먹었는데 정말 비싸단 생각 하나도 안들었어요.
대단...목숨걸고 파는 음료수네요
와우 진짜 이건 인간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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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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