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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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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의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며느리 @.@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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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 조회 1967 1967 · 댓글 6 6

원래부터 멋있는 그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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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2e7720cdbfd8388013974a97502551_1565865853_94.jpg (1017.8 KB,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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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Dawn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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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 첨에는 뭐지 했다가 마지막엔 멋있네요 ㅎㅎ

팻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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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그래도.............

kte

k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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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화는 못내고 속으로 타들어가셨겠네 ㅎㅎㅎ

Cool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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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첨엔 ㅋㅋ 리얼 예능 분위기인데 ... 오 젊어 보이시네 ㅎㅎ

플라이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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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 끝은 젊은 느낌이... ㅎㅎ

dfty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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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해피엔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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