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말을 잘하는 앵무새가 국회의사당 '알바'에서 해고되었습니다.

· 10개월 전 · 1487 · 1

며칠 뒤, 앵무새가 친구들에게 울분을 토했습니다.

"야, 나 잘렸어!"

 

친구들이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뭐? 너처럼 똑똑한 앵무새를 왜 잘랐대?"

 

앵무새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말했습니다.

"거기선 한 말을 바로 뒤집는 재주가 있어야 하더라고.

근데 난 너무 일관되게 말해서 잘렸지 뭐야!"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개

10개월 전

ㅋㅋㅋ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91654
191651
191646
191631
191626
191594
191593
191584
191558
191557
191556
191524
191519
191514
191478
191476
191449
191445
191433
191432
191428
191422
191419
191387
191383
191382
191360
191355
191332
19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