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가 죽어 하늘나라로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남자는 제발로 지옥에 찾아 갔다. 그런데
지옥문에는 '공사중' 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투털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더니
"한국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공사하고 있다. 그놈의 불가마 찜질방 때문에
지옥불에도 끄덕도 하지 않는다.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온도를 더 뜨겁게 하기 위하여 개수공사를 한다."
그래서 남자는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중인게 아닌가.
옥상황제를 만나 이유를 따져 물었더니
"천국도 한국사람 때문에 공사 중이다.
어찌나 성형수술을 했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자동 지문 인식 시스템을 까는 중이다."
덴버 한인 신문의 유머란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남자는 제발로 지옥에 찾아 갔다. 그런데
지옥문에는 '공사중' 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투털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더니
"한국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공사하고 있다. 그놈의 불가마 찜질방 때문에
지옥불에도 끄덕도 하지 않는다.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온도를 더 뜨겁게 하기 위하여 개수공사를 한다."
그래서 남자는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중인게 아닌가.
옥상황제를 만나 이유를 따져 물었더니
"천국도 한국사람 때문에 공사 중이다.
어찌나 성형수술을 했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자동 지문 인식 시스템을 까는 중이다."
덴버 한인 신문의 유머란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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