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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돌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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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 부모냥이 아래서 태어났습니다.
근데 어릴때 가슴께에 작은 흰 털이 보였어요.
근데 그게......
자라면서 점점 커지네요?!?!?

저는 엄청 충격받았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입양가서 미움받으면 어쩌나, 버려지면 어쩌냐 진짜 한달을 한숨을 쉬고 지낸거 같습니다.
엄마, 아빠 고양이 두녀석중에 누가 잡종이냐고 구박도 막 하고 그랬어요.

결국 그 점이 흠이되어 좋은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두달가량을 데리고 있었답니다 ㅠㅠ
나중에 애교가 너무 많아 우연히 보게 된 한 고등학생이 사르르 녹아내려 주인이 되셨습니다.
2년째 카톡 잘 크고 있는걸 염탐중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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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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