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대해서 질문쫌 드리겠습니다.

조직이 잘 갖추어져 업무분담이 잘 이루어진 팀이라면 웹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코더, 플래셔 정도로 세분화되어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더 높은 효율과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겠죠. 작은 조직과 개인 프리랜서들은 일부분을 함께 해결하거나 모두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프로그램만 후배들과 협조하여 하지만 ^^;; 1.코딩을 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그러나 조직이 효율성으로 필요치 않는다면 웹표준 개념을 가지고 디자인시 이미지의 무게라던가 표현방법을 고려하는 것은 좋은 생각같습니다.. 2. 굳이 디자이너의 것은 아니나 업무진행시 팀원들과 효과적인 방법론을 찾는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효과적인 비주얼 효현이 먼저겠죠. 4.당연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조직과 팀장이 판단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5. 웹표준은 모두의 문제입니다. 결과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사용자를 위한 것이니 웹표준으로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노출된 다면 더 좋은 것이 없죠. 저도 프로그래머에게 주고 싶습니다. 애휴 근데 저는 혼자 디자인하다보니 웹표준도 벅차내여 ㅠㅠ css3 책사려고 하다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오늘도 그누 붙잡고 이리저리 스킨과 씨름이네여 짧은 소견 올려봅니다. 부장님 수고하세요^^

1. 웹디자이너는 과연 코딩을 해야하는가?
인력구성의문제일듯합니다.
코더를 둘만한규모인지.아닌지.
보통 커리어패스가 디자인>퍼블리셔>기획 비슷하게 가더군요.

2. 그러면 이 코딩의 문제는 디자인의것인가?
코딩의문제라고하기보다도 디자인한것을 완전하게 100%코딩해주는 프로그래머들을 많이 못봤습니다.
귀찮으면 디자인요소를 무시하려는경향이 많이 보였고 기본적으로 코딩을하는 css,테이블,웹표준에는 알지못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3. 웹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웹디자인이주업무이죠.

4. 웹디자이너에게 html 코딩을 시키는게 당연한것일까요?
당연한것같지는 않지만 디자인한것중에서도 이미지없이 코딩만으로도 디자인을 할수있으니
그런면에서는 재미가 있더군요.
css에서 표현언어니까 어떻게 보면 프로그래머보다는 디자이너가 코딩을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5. 웹표준화의 문제는 디자이너의 것일까요? 프로그래의것일까요? -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저는 프로그래머에게 더 주고 싶습니다만..
웹표준은 현재 화두이고 이부분은 많은 디자이너들이 웹표준과 웹접근성측면에서 학습이 되어지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프로그래머보다는 디자이너쪽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애기입니다.

1. 웹디자이너는 과연 코딩을 해야하는가?
매너데빌님의 말대로 퍼블리셔를 고용할 수 있는 규모인가 아닌가에 따라 그 업무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니... 상황이 하게 만드는 거죠 -.-;

2. 그러면 이 코딩의 문제는 디자인의것인가?
100% 디자인의 것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50%이상 디자인적인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웹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뭐니뭐니해도 비쥬얼~^^ 이 생명인 디 쟈~인 !

4. 웹디자이너에게 html 코딩을 시키는게 당연한것일까요?
당연하다면 퍼블리셔라는 직업이 생겼을 턱이 있겠나요? -.-; 물론, 이분들이 단순 html코딩만 하시는 분들은 아니지만서두...

5. 웹표준화의 문제는 디자이너의 것일까요? 프로그래의것일까요? -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저는 프로그래머에게 더 주고 싶습니다만..

전 어떤 업무분장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냐에 따라서 그 포션 또한 유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의 결과물을 충분히 프로그래머가 표현해낼 수 있는 조직이라면 프로그래머팀에서...
프로그래머와 협의된 상황까지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교육하고 있다면 디자이너팀에서...

결국, 업무분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인지 특별히 한 쪽으로 기울어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눈팅만 주로하는 유령회원의 짧은 소견이니^^;; 가볍게 흘려 들어주시길...

1. 웹디자이너는 과연 코딩을 해야하는가?
-->> 코더가 없다면 코딩을 디자이너가 하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저는 디자이너 출신입니다. 디자이너가 코딩을 하지 않으면 이미지를 자를때 엉망이 됩니다. 그렇다고 플머가 포토샵 열고서 이미지를 자를수는 없지 않을 까요?


2. 그러면 이 코딩의 문제는 디자인의것인가?
-->> 당근 디자인 담당자가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미지를 자를 때 프로그램에 맞게끔 처리가 됩니다.


3. 웹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디자인 작업, 코딩작업, 플래쉬 작업, 기타 노가다 등등


4. 웹디자이너에게 html 코딩을 시키는게 당연한것일까요?
--> 제가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확신합니다. 당근 해야 합니다.

5. 웹표준화의 문제는 디자이너의 것일까요? 프로그래의것일까요? -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저는 프로그래머에게 더 주고 싶습니다만
--> 웹표준화는 제가 봤을 때 플머 50% 디자이너 50%의 정도의 몫인것 같습니다. 플머는 당근 알아야 하겠죠!! 플그램 셋팅하는데 웹표준화 모르면 의미가 없겠죠?? 앞서 말한바 코딩을 하게 될때 이미지를 잘 잘라야 나중에 셋팅할 때 두번 작업 한하게 됩니다. 기본 코딩작업을 코더가 없다면 디자이너의 몫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디자이너 이면서 플머를 꿈꾸는 예감...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