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인증마크 따려면 어려운가요..

그누보드 원본으로는 절대 못 따실텐데요?
완벽하게 수정하셨다면 신청하면 몇개월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무사이트가 점점 늘고 있어서 작년에 제작에 참여했었는데 반년가까이까지 걸린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자체검사 프로그램도 배포하고 있어서 경험자가 검사까지 마쳤다면 통과율은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비경험자가 싸게 만들던 것과 비경험자의 일부 실수들 때문에 절반의 확률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경험자들것만 추리면 통과율을 좀 됐던걸로...) 유료인게 문제인데 전체 제작비에 아예 검사비를 포함해야죠...물론 재신청비용은 협의를 하셔야 하겠고...사이트는 어딘진 아시죠?

작년경험 기준입니다. 자세한건 사이트에 다 있었던걸로...

삼윤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궁굼증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혹시 삼윤님이나 경험있으신분 도와주시면 좋겠는데... 힘들겠죠..?

감사까지야^^;;...저도 그누에 가끔 업무관련 문의 드려서 답변받았으니 당연히 간단한건 알려드려야죠.

조금더 첨언하자면 사용했던 프로그램은 일부에만 쎠야 될거 같습니다.(베이스는 그누보드 맞습니다.) 주로 관공서만 하는 si업체에서 연락받아서 튜닝에 튜닝을 몇번이나 거친거라 그 회사 개발 스팩에 맞춰져 있기도 하고 관공서들이 공개된 프로그램을 싫어합니다;; - 싸게 대량배포할 생각이 없습니다. 나중에 사용금지될수도 있어서요.
기능에 비해 비용은 좀더 받은 대신에 일부에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웹접근성은 사업성이 좀 있을거 같아서요(그 회사에서 만 1년새 한 5개 한거 같네요.)

무엇보다 웹접근성은 기획과 디자인/코딩(제일 중요)이 받쳐줘야 하는데 전 프로그램만 하거든요....비용은 비밀이지만 게시판위주의 사이트로 프로그램비 몇백정도였습니다. 관공서 홈페이지 단가가 최소 몇천인거에 비하면 싸지만, 일반적으로 게시판위주 사이트들 프로그램비가 워낙 적잖아요^^;;...개발완료보고서용 자료들이 좀 귀찮았지만 한번 만들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그리 힘들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현재 가보니 작년부터 그랬는데 선착순입니다. 유료화도 작년부터였던거 같은데...여튼 신청하려 했으나 선착순때문에 못했다고 버팅기시는건 어떨런지요;;...인증마크가 장차법을 지킨다는 표시는 되지만 안딴다고 장차법을 어기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웹접근성도 하나의 통합된 인증기관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http://www.wah.or.kr

현재 그누 보드로 웹접근성에 맞게 커스터된 스킨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누보드로는 접근성 지키기 어렵구요 커스터마이징 해야하는데
손갈게 장난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