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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회사 다니다가 폰트 저작권..

· 13년 전 · 944 · 15
예전 회사 다니다가 그만 뒀는데
그만둔지 1년쯤 지난후 예전 회사에서 내가 제작한 시안 폰트 저작권이 걸렸다고
회사에 나와 보라네요.
아 짜증나네요..
그냥 전화번호 바꾸고 안가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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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13년 전
계약서에 이미지와 폰트에 사용에 대한 책임은 회사측에 있다고 명시 했으면 이런말도 않나오죠.
특히 돈든다고 하면 회사에서 까다롭게 굴지 못합니다.
저같으면 디자인 예기하면 이미지 저작권 예기해서 겁주거든요. 폰트도 윤고딕과 묵향체 요세
말 많이 나오던데.. 윤고딕 90만원 묵향 60만원에 프로그램 업체측에서 부담하게 만들고
일 시작하세요. 만일 항의하면 저작권문제 예기하고 ..그냥 나눔고딕, 나눔명조 보여주면서
돈않들고 만들려면 이런거 써야 한다고 하면 디자인가지고 군소리 못합니다.
13년 전
직장상사라면 책임이 있는게 아닌가싶네요,
사직한사람한테까지 이러는건 오너 업무태만이 아닌가 싶습니다.
13년 전
회사에서 책임을 지는거 아닌가요? 황당하네요 디자이너가 봉인가;;
이런 글 볼때마다 작업하기가 겁나네요.
13년 전
회사에서 책임을 져야지 디자이너가 무슨 책임이냐고! 그냥 무시하던가 법적으로 해결하자고 강하게 나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언제까지 자기 밑에서 일하던 직원인줄 아시나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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