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웹페이지 제작가능하신 동업자를 찾습니다.

· 13년 전 · 1048 · 28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서 사업을하다 인건비때문에 부도가 난 21살 백수 채팀장이라고 합니다 ^^*
 
아마 다들 글을 읽으시면서 나이에서부터 반감 또는 "헉"하시는분이 있으실텐데요.
 
전 19살때 온라인계통으로 뛰어들어 현재 3년가까이 온라인계통을 하고있구요. 직원 7명을 두었던 전직 CEO입니다.
 
제 전문이라고 한다면 해외 SEO(검색엔진최적화) 그리고 마케팅부분입니다.
 
해외 왠만한 검색엔진은 최적화를 할 줄 알며 현재는 구글을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구글SEO 국내에 하신다는 분들 꾀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일 방문자 2000정도 뽑는 키워드를 작업합니다.
 
여기서 문제인게 저는 프로그래밍쪽은 영 꽝입니다. -_-;; html을 보는법은 알지만 쓰지는 못합니다.
 
아직 테스트중이고 테스트 끝나는 동시에 투자받을 투자처는 여러곳 있습니다.
 
웹을 잘 다루시는분 열정을 가지신분은 같이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구성했으면 합니다.
 
첫달 방문자 1만명 기대하고있습니다.(기존고객 제로)
 
자본금은 다 까먹어서 없는상태이고 결혼을 일찍해서 와이프 먹여살리느라 여념이 없네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말씀드리는부분이며 제가 직접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연락주시기 바라며 간단하게 홈페이지 구성가능하신분이었으면 합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자본금없이 하는만큼 동업하실분은 초기 페이없이 함께 벌어서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따로 번호를 남기기는 그래서 메일과 네이트온 알려드립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네이트온: aa7019@hanmir.com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28개

13년 전
밑에 내용 적으셨으니 추가로 적겠습니다.

뻥튀기 -> 엔지니어 입장에서 뻥튀기 맞습니다. 왜냐면, 프로그램 및 알고리즘으로 검색엔진이 만들어지는데, 프로그램도 모르시는분이 어떻게 검색엔진을 안다고 할수 있을까요?
친구랑 같이 했을때 -> 이건 제 경험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경험도 이야기 못할정도의 커뮤니티라고 보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면 .. 마케팅 뻥 -> 엔지니어 입장에서 뻥 맞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아닌데, html을 일부러 언급하면서까지, 투자자(공동운영이라고 해도, 자기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거나 자본을 투자하는것을 말함)을 모집하는건 사실이고, 이는 운영자가 언급할만한 단어나 내용이 아닙니다. 관리자라면 몰라도, 마치 html이라는 잘 모르는 내용으로 남을 헤깔리게 하는 방법 맞죠. 그래서 뻥(?) 이라는 표현을 썻습니다. 결국 자동차를 파는데, 내가 여러 자동차를 다 타봤는데, 이게 (판매하는 차를 놓고..) 최고야.. 이것과 다를바 없다는 것이죠.

참고로,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거나 그런거 안좋아 합니다. 문제없으면 공개적으로 이야기 해야지, 쪽지로 뒤에서... 왔다갔다..... 그런건, (개인적으로) 매우 안좋아 합니다.

ps. 님의 원글이 등록되는 순간, 그 글은 님이 결론을 내리는게 아니라. sir의 모든 회원님이 내리는 겁니다. 그게 따라, 비속어가 왔다갔다 하지 않는한, 충분히 토론 및 대화를 할수 있는 것이고, 님이 이렇게 저렇게 합시다. 라고 하는건 이치에 맞지도 않습니다.
자칭 CEO라고 하는게 웃깁니다. 주식상장 한것도 아니고, 중소기업도 아니고-
CEO라고 하는것부터 뻥튀기입니다. 자본금을 수억원 이상 갖고있는것도 아니고,
투자자라고 했는데 , 투자라면 주식투자 말입니까?
사업비조달 받고선 인건비때문에 망했다고 하면, 그건 CEO가 아니고 사기꾼 되는겁니다. CEO라면 고작 그거 수십만원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돈내고 만들지,
누가 공동창업을 합니까
함부로 남용하지 말길요 이러니 사람들이 다 뻥튀기 허세라고 하죠
군대부터 다녀오세요.
13년 전
뭐... 그렇게 말씀하셔서, 한동한 sir에서 시끄러운적이 있었죠. (비슷한분이 계셧죠.. 아마 ) .....

통상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투자자를 모집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문제가 없다면, 처음 도메인부터 호스팅까지, 개발자에게 관리하고, 모든 그 부분에 대한 소유권한을 주고, 거기에 따른 살짝 코치정도만 해주면 몰라도...

투자금(초기 제작비)없이 사람을 모으는건...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봐선, 남좋은 일을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이글인지 다른글인지 모르지만, FTP랑 도메인 가지고 튀면, 프로그램 한 사람 입장에선 봉(?)이 되는 황당 시츄에이션이 나오죠..
기획(마케터+개발지식 조금)과 개발자 동업을 한다면 끝은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기획(마케터)라고 한 이유는 인력이 없으니 한사람이 다한다는 뜻입니다.
한 예로,
1. 같이 조금씩 돈내고 창고같은 사무실 구합니다. 각자 집에서 컴터를 들고오고...
2. 같이 밤새워가며 박스깔고 자고, 컵라면에 소주마셔가며 개발합니다.
3. 오픈합니다.
4. 기획(마케터)가 발로 뛰거나 광고비로 광고합니다.
5. 개선사항을 개발자에게 요구합니다. 개발자는 수정합니다.
6. 어느 순간 개발자는 지시로 일하는 것처럼 됩니다. 이거 수정및 개발하고 있는데 자꾸 수정이나 추가 사항을 요구합니다.(상하관계처럼)
7. 의견의 차이(개발시간이나 현규모로는 어렵다던지. DB를 다 엎어야한다등의 이유가 발생하고, 니가 해봐라 하면서 )가 생기며 고성이 오갑니다.
8. 서비스는 돌아가고 회원도 모집은 되지만 둘은 갈라섭니다.
9. 개발자는 나가고, 기획(마케터)는 다른 개발자 구해서 계속 운영합니다.

물론 사람의 성향과 욕심에 따라 이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13년 전
현실적이시내요 틀린말씀은 아닌듯하내요
13년 전
1번부터 어렵죠..... 현실은 밥벌이가 되어야 합니다 --aa
8번도... 일어날께 90% 이상확률인데, 개발자는 안전장치가 없죠.... 뻔히... 안전장치없는일에 누가 투자를?
13년 전
어린나이에 열정만큼은 정말 멋찌고 누구든 본받아야할듯 합니다.
저는 그나이때에 그런 열정과는 거리가 멀었는데요
제가 볼때는 실력좋은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구하시기 힘드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면에 잘알지도 모르는사람과 어떤 매리트나 무언가를 욕구 충족시켜줄만한 내용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아마도 이글을 본 대부분에 사람들은 시간낭비 이유없는 투자라 생각할듯한데요 같이 작업을 한다해도 어마어마한 굿아이디어가 아니라면 개발자 및 디자이너에게 수고하라는 경려의 말정도 뿐이라 생각할듯합니다. 글을 써주실때 조금더 디테일한 썸머리를 써주시면 조금더 좋지않을까요
13년 전
새로운나라님께서 계속 이글에 대해 부정적으로 내용을 남기시는것 같아서 내용 다시 남기네요. <== 이 문구를 남긴걸로 봐서는, 부족한게 뭔지 잘 모르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열정만으로는 살수 없다는걸 말이죠 --a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5541
7208
5537
6059
5530
5529
5524
5516
5507
11208
6057
5501
5500
5498
6056
6055
6054
5490
5483
5472
5470
6051
5469
11202
11199
11198
11196
5467
5463
11195
7238
5460
7204
7232
5458
5456
11299
6045
5452
5449
11296
11295
7201
7199
5446
5441
6039
6038
5429
5424
7197
5422
6036
7194
5413
5411
5408
5407
7190
6030
5405
5402
5400
7189
5398
7187
6026
6022
5389
5384
5374
7184
5370
5364
5363
5362
11293
6014
7183
7182
7181
5355
5351
5336
11290
11286
5332
5330
5325
5318
7180
5307
5304
11285
5301
5294
11284
5292
7175
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