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동업이란 말이 좀 애매한데요...
직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그 분에게서 월급을 받는 것 아닌가요?
정말 동업이라면 수익에서 분배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처음부터 작업한 것에 대한 권리얘기를 하지 않은 채
월급을 받고 일을 했다면 이미지작업한 것에 대하여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기 좀 그렇지 않나요?

동업이고 동등한 위치시면 PSD는 내가 작업했으니 내 권리라고 그냥 주장하셔도 될거 같은데..
헤어지실거면 주지 마세요... 계약서가 있는것도 아니고...안줘도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도 없을거 같은데. 근데 등록이 돼 있던가 그런게 아니면 그 사람이 이미지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어떻게 하실 수 없을 듯하네요. 그 회사에서 써오던 이미지라...
디자인등록 하는게 있던데 한번 살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원본은 원래 안준다고 처음부터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