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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하는 것은 한봉지 짜파*티를 끓이는 것

· 13년 전 · 1107 · 9
물이 너무 많으면 짜파게*가 싱겁고
 
물이 너무 적으면 짜*게티가 질고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선 적절한 물의 양, 그리고 끓이는 시간과, 비비는 솜씨
 
모든 것이 조화되었을 때야말로 중국집 짜장 한그릇을 뛰어넘는
 
한 그릇이 탄생하겠지요.
 
 
 
문득 한봉지 *파게티를 끓이는 일이 어쩌면 디자인과도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한컵 짜장범*을 비비며 생각해봅니다. ㅋ 써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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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이번 글에는 물을 너무 많이 부으셨네요
답을 할 수 없군요.. 짜짜로니나 일품짜장면을 먹어서.. ^^
신라면을 먹는 사람으로서 자파x티는 그다지....
13년 전
네 다음 요리사~
내 디자인은 그냥 쓰레기인데 ㅠㅠㅠㅠㅠ
디자인은 자신감!!!
13년 전
근거없는 자신감은 민 to the 폐가 됩니다 고갱님 ㅠㅠ
내어 놓을 때 잘 내어 놓아야죠. 얼렁뚱땅 놀다가 내어 놓으면 안됨.
13년 전
그래서 요즘 리자님 안색이 쿨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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