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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는 진정한 디자인 인디케이터였을까..



디자인 쪽 인디케이터라 지정할 수 없고 보다 포괄적 요소가 있는 CEO였지만..
그가 다변화되는 디자인의 영역을 두루 중시 여겼다는 측면에선.....

일적으론 프로이지만 인간적으론 별루였다는 평가들이 많은데...
정말.. 디자인.. 일.. 이런 부분에서 거대한 거인이긴 했을까란 생각을 한 번 해봅니다.
그가 떠난지 1년이 되었고...
이젠 조금씩 추종적 자세로서가 아닌... 엄격한 기준에서 그를 바라봐야할 때가 된 듯 합니다.
그가 콜럼부스 내지 그 뒤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던건 아닌지..
때문에 그는 선구자적 위치엔 놓였으나 완벽한 해법의 제시자는 아니지 않았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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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작년에 스티브잡스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었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들어오는 등 순탄치만은 않은 삶을 살아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느낀게 자기만의 철학과 그 철학을 이끌어 나가는 고집이 있었고, 곧 그것이 호평을 받는 결과로 이어진것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의 모든 선택이 다 옳았던건 아니었지만 현 애플의 위치를 보면 그의 선택이 좋은쪽으로 기우는 것 같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일적으론 프로이지만 인간적으론 별루였다는 평가들이 많은데..." 라는 부분은 정말 공감가네요 ㅎㅎ

책에서조차 그렇게 기술한 부분이 많았으니까요.
Wozniak 이 없었으면 애플은 시작도 못했지만, 잡스는 디자인에 관한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었습니다.

잡스가 말하길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디자인/아이디어를 훔치는데 아무런 창피함을 느끼지 않는다." - 이게 잡스의 가장 중요한 철학이었죠.

http://www.youtube.com/watch?v=CW0DUg63lqU


인간성은... 뭐 다들 아시는데로..... 쿨럭.
정답인것 같습니다 저도 디자인을 훔치는데 전혀 부끄럽지 않다능 ㅋ
원래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라 잡스혼자 하진 않았을거고 잡스가 대표여서 잡스이름만 나온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밑에서 일하는애들이 마니 서포트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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