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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분들께 질문좀요!

· 12년 전 · 1893 · 15


독학으로 웹디자인을 배우다가 첨 웹디 교수한테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근데 오늘 실무에서 포토샵 - 슬라이스툴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
테이블에 사진을 하나하나 얹는 건 알겠는데
슬라이스툴로 잘라서 이미지만 저장해서 얹히면 정말 간단한데
하나하나 크롭툴로 잘라서 넣더라구요..
슬라이스 툴을 가르쳐주려고 고생 먼저 해보라고 그러시는 줄 알았는데
슬라이스툴은 깔끔하게 잘리지가 않고 실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몸값? 올리려면 이렇게 해야된다고 하던데.....

슬라이스툴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사용해왔던 저로서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ㅜ
쓸데없는 이미지들을 만들더라도 깔끔하게 잘라서 저장하면 정말 쉬운데
이해가 안되서 정말 실무에서는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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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12년 전
네이버 예시로 드신 통이미지를 css로 처리하는 방법..
알고싶은데요.. 이부분에 대해 설명된 책이나 인터넷문서 있을까요??
부탁드려용 ~~ ;ㅁ;
12년 전
슬라이스로 잘라서 html로 저장하면 1px*1px짜리 이미지가 테이블이 안틀어지게 꽉잡고 있는걸 보게되죠. 수정은 꿈도 못꿉니다. 그런식으로 만드실꺼먄 그냥 통이미지에 이미지맵 걸어 링크하는거랑 같습니다.
슬라이스하는건 잘못이다는 분명 아닐껍니다. 다만... 슬라이스가 좋다고 하긴 어렵죠..
12년 전
다시 와서 보니 제가 슬라이스툴로 이미지 자르는 것과 슬라이스툴로 html 문서 같이 만드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 한 걸 헷갈렸네요. 예전에 그런 방식으로 작업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거의 사장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렇게 가르친다면...
학교에서 크롭툴로 디자인을 일일히 잘라 테이블에 얹히게 가르친다는데 적잖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ㄱ-
윗분들 말씀대로 그 많은 이미지들을 크롭툴로 자르다보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각각의 파일명이나 사이즈 저장해놓은것을 확인하려면 잘려진 이미지들을 확인해야하니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네요.
혹시 교수님께서 전체 슬라이스해서 생기는 포토샵의 html 페이지까지 그대로 사용하질 않는다는 말씀을 하신게 오해가 생긴건 아닐까 의문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 이미지를 슬라이스해서 이름을 각각 정해주고 이미지만 따로 저장해서 코딩때 사용합니다.
앞서 말씀들 하신 1px씩 빈공간이 생기는 부분의 문제는 슬라이스 영역 우선 만들고 이름 설정해준다음에
저장하기전에 최대크기로 확대하여 한번씩 쭉 훑어보면 빈 공간이 보이고요,
그부분들바로 잡아주고서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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