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맛에 디자이너 합니다!

· 12년 전 · 2289 · 15
친구 회사에서 디자인회사에 시안을 의뢰했는데 너무 실망스럽다면서

저한테 부탁을 하더군요... 사실 부담이 컷습니다;;

그래서 일단 친한친구 부탁이라 알았다고 하고 바로 러프스케치 들어가서 일러로 작업을 했습니다~

시안 2개를 뽑아서 보내주고 긴장되는 맘에 연락을 기다렸는데

친구회사 대표께서 상당히 맘에 들어한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때 그 느낌, 그 뿌듯함에 디자인을 하지 싶습니다...

디자이너 여러분 힘냅시다!(뜬금없이 마무리)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5개

저도 비슷한경험많아요ㅎㅎ;

내가디자인한 건물3층높이정도 영역차지하는 현수막이 골프장에 달렸을때 상당히 뿌듯하더라고요ㅎ;;
한회사의 로고만들어준것도 상당히 뿌듯했습니다ㅎ;
그때 그현수막이 선배가시안잡은거랑 제가잡은거에서 제꺼가 당첨됬거든요ㅋㅋ;
ㅎㅎ 뿌듯한 그맛!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열심히 하려구요 ㅎ
의외로 대형업체 내지 큰(?) 디자이너의 작품이 별 것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만원 이상 케이스들이..
님이 우월하신겁니다. 그게 디자인이고요.. ^^
고맙습니다 ㅎ
더 열심히해서 아이디어많이 짜내볼려구요!
12년 전
디자이너는 그런 보람이 있군요.
후배는 자기가 디자인한 책이 서점에 꽂혀 있을 때 기뻤다고 하네요.
저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보고 의뢰인이 한 번에 잔금을 치뤄 줬을 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12년 전
아이러니하게,,,, 큰회사가 실제 똑바로 작업을 안하는이유가(?) 경제적인(?) 단가,시간, 상황 기준으로 똑바로 작업하지 않은경우가 많죠. 회삭 커갈수록 노력해야함을 요즘 더 느끼는..1인 입니다..
12년 전
정말 이맛에 하는거죠 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9372
3068
3065
3061
3047
3043
3037
3028
9362
3014
3009
3007
9360
9358
9355
9354
3004
9349
9340
9338
9335
3000
9334
9333
2997
2992
2985
2980
9331
2976
2969
6947
2959
9307
2956
6945
2951
2948
9296
2944
9279
9276
9265
6936
9261
9256
게시판 숲시안 4
6934
9254
9242
9238
9232
2938
9216
2927
2923
2919
2911
2909
9207
외부로그인 로그인입니다. 8
2907
2906
9203
2905
2904
9194
2899
9189
9186
2892
2889
6929
2877
2865
9182
9176
9169
9164
2864
9162
2857
9156
2850
9151
회원통합스킨 로그인페이지 4
5971
9145
9132
9119
9113
9107
외부로그인 로그인 페이지 5
9096
9088
9049
2842
2837
2836
9037
9034
2833
2832
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