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맛에 디자이너 합니다!

· 12년 전 · 2284 · 15
친구 회사에서 디자인회사에 시안을 의뢰했는데 너무 실망스럽다면서

저한테 부탁을 하더군요... 사실 부담이 컷습니다;;

그래서 일단 친한친구 부탁이라 알았다고 하고 바로 러프스케치 들어가서 일러로 작업을 했습니다~

시안 2개를 뽑아서 보내주고 긴장되는 맘에 연락을 기다렸는데

친구회사 대표께서 상당히 맘에 들어한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때 그 느낌, 그 뿌듯함에 디자인을 하지 싶습니다...

디자이너 여러분 힘냅시다!(뜬금없이 마무리)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5개

저도 비슷한경험많아요ㅎㅎ;

내가디자인한 건물3층높이정도 영역차지하는 현수막이 골프장에 달렸을때 상당히 뿌듯하더라고요ㅎ;;
한회사의 로고만들어준것도 상당히 뿌듯했습니다ㅎ;
그때 그현수막이 선배가시안잡은거랑 제가잡은거에서 제꺼가 당첨됬거든요ㅋㅋ;
ㅎㅎ 뿌듯한 그맛!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열심히 하려구요 ㅎ
의외로 대형업체 내지 큰(?) 디자이너의 작품이 별 것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만원 이상 케이스들이..
님이 우월하신겁니다. 그게 디자인이고요.. ^^
고맙습니다 ㅎ
더 열심히해서 아이디어많이 짜내볼려구요!
12년 전
디자이너는 그런 보람이 있군요.
후배는 자기가 디자인한 책이 서점에 꽂혀 있을 때 기뻤다고 하네요.
저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보고 의뢰인이 한 번에 잔금을 치뤄 줬을 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12년 전
아이러니하게,,,, 큰회사가 실제 똑바로 작업을 안하는이유가(?) 경제적인(?) 단가,시간, 상황 기준으로 똑바로 작업하지 않은경우가 많죠. 회삭 커갈수록 노력해야함을 요즘 더 느끼는..1인 입니다..
12년 전
정말 이맛에 하는거죠 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7104
7102
5000
4999
4991
4989
4985
7099
11179
레이아웃 습작 1
4979
4974
11178
4972
7094
4960
11169
11165
11164
11163
11162
4948
6002
7090
4941
7087
7082
7079
7076
11136
11158
11135
4937
4931
4930
4928
4925
4914
7074
7072
4913
4912
4906
4902
4897
4895
4889
4888
4887
4886
4882
4880
4876
4873
4872
4863
4862
4857
4852
5998
11256
4849
4837
4825
4820
4815
4814
4807
4796
7070
7068
4789
4778
4772
4769
4758
4755
4751
4743
7063
7061
4741
4740
4735
4732
4721
4718
7059
4715
4710
4709
4707
4699
11254
4691
4688
11133
11127
4682
7057
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