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이맛에 디자이너 합니다!

· 12년 전 · 2285 · 15
친구 회사에서 디자인회사에 시안을 의뢰했는데 너무 실망스럽다면서

저한테 부탁을 하더군요... 사실 부담이 컷습니다;;

그래서 일단 친한친구 부탁이라 알았다고 하고 바로 러프스케치 들어가서 일러로 작업을 했습니다~

시안 2개를 뽑아서 보내주고 긴장되는 맘에 연락을 기다렸는데

친구회사 대표께서 상당히 맘에 들어한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때 그 느낌, 그 뿌듯함에 디자인을 하지 싶습니다...

디자이너 여러분 힘냅시다!(뜬금없이 마무리)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5개

저도 비슷한경험많아요ㅎㅎ;

내가디자인한 건물3층높이정도 영역차지하는 현수막이 골프장에 달렸을때 상당히 뿌듯하더라고요ㅎ;;
한회사의 로고만들어준것도 상당히 뿌듯했습니다ㅎ;
그때 그현수막이 선배가시안잡은거랑 제가잡은거에서 제꺼가 당첨됬거든요ㅋㅋ;
ㅎㅎ 뿌듯한 그맛!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열심히 하려구요 ㅎ
의외로 대형업체 내지 큰(?) 디자이너의 작품이 별 것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만원 이상 케이스들이..
님이 우월하신겁니다. 그게 디자인이고요.. ^^
고맙습니다 ㅎ
더 열심히해서 아이디어많이 짜내볼려구요!
12년 전
디자이너는 그런 보람이 있군요.
후배는 자기가 디자인한 책이 서점에 꽂혀 있을 때 기뻤다고 하네요.
저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보고 의뢰인이 한 번에 잔금을 치뤄 줬을 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12년 전
아이러니하게,,,, 큰회사가 실제 똑바로 작업을 안하는이유가(?) 경제적인(?) 단가,시간, 상황 기준으로 똑바로 작업하지 않은경우가 많죠. 회삭 커갈수록 노력해야함을 요즘 더 느끼는..1인 입니다..
12년 전
정말 이맛에 하는거죠 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4672
4670
11126
4659
4654
4646
7050
11150
4637
4623
4617
7047
4605
11250
11110
4594
4580
4571
11102
4562
4547
4535
11249
4519
4506
4493
4484
4473
11141
4465
4450
4432
11099
7044
4416
4412
4399
4395
4387
7043
11097
11091
4382
4377
4368
4364
4362
4360
4355
4353
4349
11047
11023
7039
4341
4325
4320
4318
4314
4308
4301
4297
11021
11020
11015
4295
4288
4278
4272
11010
4270
4266
11006
10888
10886
10882
10879
10876
10874
4255
11248
4254
10871
10869
10867
10865
10863
10861
10859
10787
10717
10686
4247
4231
4228
4218
10681
10660
10657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