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저도 질문하나 남깁니다.

· 15년 전 · 682 · 3
다른 일 하다 그저 컴 만지작거리는 게 좋아서 시작한 건데 이젠 온전한 직업이 되어버렸네요..
그냥 맨땅에 해딩하듯이 시작한건데... 요즘은 그저 밥먹고 살정도(?)쯤만 하네요...
근데 제가 회사엘 다녀보지 못하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저냥 하다 어려운 프로그램 일 들어오면
여기 의뢰하기도 하고 뭐 그렇게...혼자 운영을 해왔습니다.
회사에 다니신 분들께 묻습니다.
어떤 형태로 일들 합니까? 디자이너 몇에 프로그래머 몇명 이렇게 붙고 또 영업사원도 있고 뭐 그렇게
운영합니까? 일이 들어오면 어떻게 일하고 또 어떻게 마무리하고 등등 그냥 좀 궁금하네요..
혹 다니시다 프리로 선언하게 된 분들(아님 지금도 그냥 다시시는..) 
심심풀이 삼아 답변 한번 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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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기존 제작했던 업체들 리뉴얼도 가끔 들어오고, 몇군데 광고대행사 및 기획사에 프리로 계약해서 일하고 있네요.
물론 건당 얼마정도의 퍼센테이지를 주는 조건이지요.
사무실 필요할 때면 사용하고 가끔 얼굴 비추는 정도로요.
프로그래머나 기획자 없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합니다.;;
대부분 이런방식이지 않나 싶은데요.
심심풀이 삼아 글 남깁니다.
수고하세요.^^
15년 전
회사같으면..
대표의 영업력이 제일 우선입니다.
포폴이든 뭐든 만들어내면 돼지만
영업력은 만들어낸다는게 안돼니 ㅡ.ㅡㅋ

회사에 직원으로 들어간다면
소규모 회사라면 잡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자이너라고 해서 디자인만 한다고 보면 안돼고
디자인부터 기본코딩에서 하드코딩까지 ... 별의 별걸 다 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만능이 돼어서 나오게 돼죠 ;;

큰 규모회사라면.. 음.. 작업영역이 구분되어지겠죠
대신 입사 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 ㅎ
저희는 프로그래머는 없습니다.
기획1,디자인1,영업1,퍼블리셔1
4박자이며

여러 프로젝트가 겹쳤을경우, 협력업체나 프리랜서분을 초빙하여 함께 합니다.
(규모에따라 소규모일경우는 우리가 꿀꺽.. 크면 협력업체와 꿀꺽..)
물론, 개발자가 없다보니 개발 업무는 외주입니다.
php일경우는..
여기서 검색해서..
제가 알아서 샤샤샥 ㅡㅡ; (사장님 기뻐하십니다.)

큰에이전시와 다르게 이슬사모님 댓글 처럼
작업영역 구분이 확실치 않습니다.
저희 디자이너는 뽀샵+플래쉬+코딩 다 하더군요.
영업하시는 분도 코딩은 하시구요.

홀로 할때보다 회사일하는게 더 어렵네요.
그런데, 홀로 할때 보다 회사에서 일하는게 더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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