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기능을 네이버 블로그 처럼 하려면?

저는 네이버 블로그 계정(pnk5)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곳에서 사용하는 트랙백 기능과 그누보드를 기반으로 만든 제 홈페이지의 트랙백 기능이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네이버에서는 제가 글(B)을 하나 작성한 후(즉 새 글이 아닌 수정모드에서) 네이버에 있는 다른 글(A)로 트랙백(엮인글)을 걸으면 다른 글(A)에 엮인글이 추가 되면서 제 글(B)의 제목/내용 일부가 A의 본문 아래에 잘 나타납니다. 그리고 제글(B)에도 다른 글 (A)의 제목/내용 일부가 본문 아래에 표시됩니다. 또한 제 글 B에 다른 사람 글 E, F, G와 트랙백을 걸면 마찬가지로 A처럼 모두가 제대로 됩니다.

그런데 제 홈페이지(www.biz-nara.com)에서는 문제는
문제 1.
(수정 모드가 아닌) 새 글(C)을 만들면서 네이버 다른 글(A)의 트랙백 주소를 복사해와 붙여 넣으면 글 A에는 제 글(C)의 제목/내용 일부가 아래에 붙으며 트랙백이 걸린게 확인되지만 제 글C에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점입니다. 대신 다른사람 글, 가령 A, E,F,G 에서 제 글(C)로 트랙백을 걸어 주면 C글 본문 아래에 트랙백 건 글의 제목/내용 일부가 나타납니다.
결국 트랙백을 건 다른 글의 정보가 댓글 처럼 본문 아래에 뿌려 주는 PHP 구문을 추가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에서 어떻게해야 할 까요?

문제 2
글 C을 만든 후에 수정 모드에서 글 A의 트랙백 주소를 붙이고 ping을 체크해 전송하면 "올바른 url이 아닙니다"라는 에러 메세지만 나오고 트랙백이 안걸립니다. 다른 사람 글 E, F, G에도 마찬가지
그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해당 화일들을 첨부해 올립니다. (같은 주소 복사를 여러번 반복해서 제대로 안 먹히는 것인가?)

위 현상을 보고 저는 네이버 블로그 끼리만 트랙백이 제대로 되는 것이고 그누보드의 제 홈페이지는 새글을 쓰면서 최초의 트랙백 오직 하나에만 가능한 걸로 오해했던 것입니다. (정말로 그런거라면 트랙백을 아예 없애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