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 메모리에 관하여... (리눅스)

RAM을 과거에 한번 늘려봤습니다. 2GB 에서 4GB 로요..
그러나 4GB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남는 메모리는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RAM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잘 돌아가는 것이 수상적었답니다.
그래서 서치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과는...
RAM은 용량이 거의 꽉 찰 때 2가지 방법으로 RAM 안의 데이터를 정리합니다.
그러니까 2GB 때나 4GB 때나 거의 꽉 차기 전까지는 모든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GB 때나 4GB 때나 다른점이 없다는 것이죠...
램은 용량이 거의 꽉 찰 때 가장 오래된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또는 상대적으로 덜 사용되는 부분을 가상 메모리에 넣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상 메모리가 아무 데이터나 담지않고 상대적으로 덜 사용되는 부분만을 담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스왑 메모리가 RAM 메모리처럼 아무 데이터나 담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틀렸더군요.
그러니까 메모리 업그레이드 하시기 전에 알아야 할 정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RAM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답니다.
터미널에서 sync && echo 3 > /proc/sys/vm/drop_caches 를 타잎해주세요. (이건 많이 사용해도 별 불이득이 없다는군요.)
그러면 캐쉬 메모리가 삭제되면서 여유 공간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free -m)
그래서 위 방법으로 메모리가 넉넉해 집니다. (거의 다 사용될 때 정리를 하는 것이 아닌 시간마다 정리를 해주는 것입니다.)
이걸 매시간 실행시키기 위해
crontab -e 를 사용합니다. (터미널에서 입력)
0 * * * * sync && echo 3 > /proc/sys/vm/drop_caches (를 추가해 주십시오.)
이렇게 하면 매시간 메모리를 리셋하면서 여유 공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