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인원 모여야 거래 성사
1일 1상품 판매 구조도 한몫
티켓몬스터 매출 100억 돌파
소셜커머스 '위시쿠폰'은 17일 자정부터 던킨도너츠 베이글ㆍ커피 세트를 1,000원에 제공하는 쿠폰 판매에 들어갔다. 그러자 심야쇼핑을 즐기는 네티즌들이 사이트에 몰려들어 새벽 2시30분에 당초 예정됐던 5,000장의 물량이 순시간에 동나버렸다. 소셜쇼핑의 위력을 새삼 실감케 만드는 대목이다.
올초 선보인 소셜커머스 사업모델이 갈수록 맹위를 떨치고 있다. 소셜커머스 벤처들은 고객과 업체, 파트너사 모두 이득을 보는 구조와 높은 상품집중도, 할인율 등 특유의 장점을 앞세워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10일 자본금 500만원으로 서비스에 들어간 티켓몬스터의 경우 불과 6개월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초기 다섯 명이었던 직원수도 100명으로 늘어났으며 회원수는 약 30만명에 이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조
원문 참조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11/e2010111716442047730.htm
PS. 개인적인 생각 : 티켓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식품유통 및 요식업체 등 마케팅을 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 아이디어와 영업력 그리고 기본 자본 확보를 바탕으로 시작하여 대박을 이루는것 같습니다.
개발자는 4~5명이면 뒤집어질정도 입니다.
그런데 직원을 확충했다는것은..
영업,CS관리 부분 확충이란 이야기입니다.
즉 시장을 이해하고 마케팅적인 수단으로 아이디어를 사이트에 접목하고(이미 적어도 특정 사장에 대한 마케팅과 트랜드를 안다는것) 사업이 잘되자 매출 증대와 자금 확충을 할수 있는 경영자가 있었을것이며..
결국은 자금확충과 매출을 통한 영업력을 확충 하며 그를 뒷받침할 마케팅 전략과 홍보를 적절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
그리고 소셜커머스 쇼핑몰의 경우 주 취급상품은 무엇인가요?
만약 그것이 식품 요식업 또는 공연등이라면 다른 상품을 취급함으로 생기는 이득은 무엇일까요?
운영자 그리고 고객으로 나누어서 볼때의 이득 부분은?
아울러 취약한 부분은?
이를테면 동일 업종의 사업 사이트가 지속적으로 생겨날때의 문제점이라든지..
서비스,품질이라던지..
현제 원어데이나 반값 소셜쇼핑몰 등의 문제점과 향후 나아갈 방향은?
이 부분이 요즘 그누에서 토론되는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의 열쇄가 될만한 요소가 다분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 11개
티켓몬스터가 자신있는 시장에서 발빠르게 준비하고 실행했기에 성공했다고 보네요....
저 역시 소셜쪽에 관심많고 나름대로 준비도 했지만, 따라하기 보다는 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야 세상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다고 생각되어 고민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기는 게시판형식으로 한계가 있다고 보면서도 막상 모든걸 터 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상대 또한 쉽게 만나기 어려움이 있네요...만나보면 자기것 오픈 보다 남의것 오픈을 귀담아두려는 심리가 깔려있는듯 하더군요...제 생각일지 모르지만..
어제 소셜네트워크라는 페이스북 창업자 스토리 영화를 보고왔지만, 진실로 마음을 터놓고 함께 할수 있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음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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