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84270 이 글을 남기며..
옮겨 닮기를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다시 생각나는대로 써 봅니다.. 그러니까.. 에휴..;;;;
커뮤니티에 있어 사람(자발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 중요하다고 얘기했습니다만..
흔히들 동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서로간 신뢰의 상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l_qa&wr_id=937 마침 낮잠님께서 관련한 글도 남겨주셨네요~
그래서 말인데, 만약 5명이 함께 커뮤니티를 시작하고 운영한다 했을 때.. 단순히
서로를 믿으라고 하기엔 안 좋은 선례들이 넘 많은 것이구.. 계약서로 때우기도 식상하구 한데..;
이것을 시스템적 조치로써 사전 강구해 보는건 어떨까요?
이를 테면, 대충 생각나는 것이..
1) 지분을 나누는 것으로 5명이 함께 시작
2) 초심을 지키며 운영에 매진하여, 수익이 발생되기 시작
3) 슬슬 잡음이 일기 시작
4) 4명이 못마땅한 1명을 공격 (혹은 3명이 2명을 공격)
5) 1명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 정답? : 각 개인에게 사이트 파괴 권한을 적용
- 의도 : 초심을 지키며.. 서로서로 조심하자! ㅋㅋ
- 부작용 : 소소한 충돌에.. 미친척하고 자폭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음..ㅡ,.ㅡ
대략적인 개념으로 이해 되시죠?
이처럼.. "5명이 공평하게 한 커뮤니티에서 함께할 수 있으려면?" 이라는
가정하에 "사전 시스템 강구방안!" .. 생각해보면 많이 있겠는데요.
관련한 의견이랑 신선한 아이디어 좀 주시렵니까?! ^^
댓글 24개
그럼 나머지 3명 중 한 명은 마케팅 홍보에서 15%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 두 부운영자, 즉 커뮤니티 '통제' 역할을 해줄 사람이 나머지를 갖는 체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동업이지만 회사같이 "사장"과 그 아래에 여러 부서가 있는 것처럼 활동되야 안정적인 수익 분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지분율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 나가든지 그에 합당한 가격을 줘야합니다(수익이 있을때만)
수익분배의 룰에 대한 고민과 조직의 유지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지 마시고, 따로 독립된 사항으로 생각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5명이 평등하게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면, 5명이 평등하게 상대를 대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의 전제조건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 전제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처음에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하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출발점' 이기 때문임을 경험적 통계로도 잘 아실겁니다.
저는 이런 논제가 나올 때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답답한 게 솔직한 느낌입니다. ㅎㅎ;;
5명이 되었든 10명이 되었든, 아니면 단둘이 되었더라도 뭉쳐서 시작하겠다고 할 땐 각자의 뛰어난 역량을 '동시에 발휘' 하겠다는 각자의 의지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두 명 이상의 사람이 모였을 때 군집이 아닌 조직으로서의 활동을 표방했다면, 각자의 위치와 입지가 엄연히 정의되어야 하고 실제에서도 그것이 존재해야 합니다.
짧은 경험이나마, 그간 논제로 삼은 그러한 조직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왜 많았는지, 그 이유와 공통점이 무엇인지 나중에는 이해하겠더군요. 리더와 메뉴얼의 부재, 그리고 역량 없는 리더의 선정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메뉴얼의 부재겠지요. 그것은 그만큼 준비도 안 하고 출발한 조직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하루 저녁에 조직에 대한 룰과 메뉴얼이 만들어지진 않을테니 말입니다.
그.. 완결되진 않았지만, 선례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당장에 다른 뭘 하겠다는 것이 아니므로 괜시리 물어물어 보는 부분도 있겠네요.
이곳의 현 단계를 본다면.. 아직까지 눈치보는 분들이 많은 단계고,
전체를 5단계 정도로 봤을때.. 1단계 정도나 벗어났으려나요? ㅎㅎ;;
여튼.. 이렇게라도 얘기되는 과정간에 한분 두분 오셔서 남겨주시는 글들도 좋구요.
아직까진 측정 불가지만..ㅋㅋ 저뿐만 아니라.. 보시는 분들한테 직간접으로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혀 관심이 없었다면.. 강지석님도 이렇게 글 안남기셨겠죠? 힛~
결론적으로 보면, 저의 경우 그러한 부분이 가능하다는 마음과 함께.. 지금과 같은 직접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 제 관점에서는 이러한 분들이
충분히 더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접근 & 질문드려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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