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호기심에 만들어본 대수 곱하기

실행 결과

1.81058999754E+111
1810589997542517221976941903352659381004846037625630379066684400639506365586871970515941971790747906308506115212
1810589997542517221976941903352659381004846037625630379066684400639506365586871970515941971790747906308506115212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해 함수를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이 함수의 기본 원리는 숫자를 문자열로 받아서, 그문자열 자리수 별로 곱한다음, 그 곱한수를 자신의 자리의 배열에 저장하고 그것을 정리한다음, 문자열을 이어서 반환합니다.

인자 두개는 숫자문자열로 받습니다.
$a = '42512345897522114555478855632252456333255665877700001132';
$b = '42589745621354895231456877562223662232556666666645588441';

연산과정중 사용될 배열을 미리 선언합니다. 안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array = Array();

받은 두 숫자문자열의 길이를 측정합니다.
$num1_len = strlen($num1);
$num2_len = strlen($num2);

한개의 문자열씩 잘라와서 서로 모두 곱하고, 자신의 자리수에 해당하는 값을 키로 갖는 배열에 더합니다. 반복구문
for ($i = 1; $i <= $num1_len; $i++){

$num1_ = (int)substr($num1, $num1_len - $i, 1);
for ($j = 1; $j <= $num2_len; $j++){

$k = $i + $j - 1;
$num2_ = (int)substr($num2, $num2_len - $j, 1);
$array[$k] += $num1_ * $num2_;
}
}

연산결과가 저장된 배열의 크기를 측정합니다.
$array_count = count($array);

제일 작은 키값(1) 부터 차례대로 마지막 1바이트만 남겨놓고, 그 앞부분을 잘라서 바로위의 키값에 더합니다. 젤 큰 키의 값은 다음 과정을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for ($i = 1; $i < $array_count; $i++){

$array[$i] = (string) $array[$i];
$str_len = strlen($array[$i]);
if ($str_len > 1) {

$l = $i + 1;
$array[$l] += (int)substr($array[$i], 0, $str_len - 1);
$array[$i] = (int)substr($array[$i], -1);
}
}

돌려줄 문자열을 선언합니다.
$return = '';

올바른 수행결과와 문자열 생성의 편의를 위해 배열을 키값에 대해 역순으로 정렬하고, 배열의 포인트를 초기화 합니다.
krsort ($array);
reset ($array);

배열의 순서대로 문자열을 기존의 문자열에 붙여나갑니다.
foreach($array as $key => $val){

$return .= (string)$val;
}

최종 문자열을 반환합니다.
return $return;

다들 관심 없는 부분이신가보네요.......

관심 관심 관심 ㅎㅎ

고맙습니다.
스크랩하고 긁어갑니다.
아들녀석을 유창화님같은 고수로 교육시키는데 써먹겠습니다.^^

//관심 관심 관심 ㅎㅎ

역시 플록님 밖에 없어요 ㅎㅎ

저 고수는 아닙니다. 전공자도 아닌데요.

일전에도 제소개 했다시피 전 중학교만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패스했습니다.

저 아는거 개뿔없습니다.

가끔씩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거나 전공자와 대화할때면

이해를 못하여 대화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유창화님 코드 한줄한줄 보면서 배우는것이 매우 많습니다.

유창화님께서도 오너신데,^^
실속없이 화려한 용어로 현혹하는 사람을 뽑진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실사구시"라고 하나요,, 실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후회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그만 다니겠다고 스스로 결정한 학교를 외부요인때문에 질질끌면서 졸업까지 했다는 겁니다.
그 황금기에 1년 남짓한 세월을 허송한 생각을 하면 후회 막급입니다.

제 아들 철나는대로 압축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

스크랩해갑니다. ^^ 감사합니다.

^^

유창화님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