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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브레인이 두려운 이유?



어떤 석학의 말입니다.
어린 사람들의 사상과 가치의 표출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지 모른다.
그만큼 깊은 지식과 가치를 가졌고 시장에서 입증해온 저력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 사람들의 두뇌를 두려워해야할 이유는 반대로 그 안에서 존재한다.
잃을 것이 없는 그들은 마치 미치광이의 폭주처럼 제한성 없는 폭발력 있는 기획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며 모든건 창조적 여한보단 안정성을 추구하고 깊이를 추구한다.
때문에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할 존재는 우리 서로가 아닌 젊은이들의 두뇌다.



어린 것들... 하며 무시할 수 있는 존재지만.. 그 무시할 존재들의 자유분방함이 거성들을 두렵게 하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가장 강한 자는 가장 약해보이는 자에게 짓밟힌다는 어떤 저명한 분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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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두뇌나이 != 신체나이
일리가 있는 학설이네요.
저는 젊은 축에 속합니다만 경계심을 받을만한 그릇인지 되물어보게 됩니다.
반론도 좀 있었음 좋겠는데...........(물론.. 전 공감~)
이미 이곳은 젊은분들 세상이 된거 아닐까요? ^^
정작 젊은분들끼리 남았을때.. 앞날이 어쩌까나 싶기도 하네요~ㅎㅎ (--> 부정적 의미는 아님!)
미경험자에게 일을 맡기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그라시안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도 자라지 않는다. -명심보감
===> 결론 : 경험많은 젋은 브레인 ㅎㅎㅎ (나~!!)
네 기본적으로 그렇다고 봅니다. 미경험자에게 일을 맡기는건 정말 미친짓에 가까운 듯.
하지만 저 분의 말은 아마도 틀에 박힌 사고의 혁신적 전환을 일깨우기 위함인 듯.
어린분들은 뭐랄까...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펀치력이 있다는걸 자주 느끼게 됩니다.
결국 존중하며 모두를 대하는 겸손함을 상기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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