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계획과 진행하기..

자유게시판으로 가야 할 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클라이언트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몇가지 서비스를 계획하여 사업자 등록을 한지도 이제 곧 1년째 접어듭니다.
슬로건이랄것도 없지만 '아티스트(혹은 1인 브랜드)를 지원하다' 에 의의를 두고 그들에게 웹사이트나 기타 다른 디자인 저작물을 무료로 제작하여주고 있으며, 이를 최저 1년 12회를 목표로 2013년 현재 6개 팀에 대해서 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어처피 코어 서비스 개발은 장기(3~5년)적으로 보고 시작 한 것이라 크게 부담은 없는데,
어느덧 클라이언트 비즈니스만에 쫒기고 있다는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8월쯤엔 패션 웹진 서비스 하나를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열심히 사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타겟이 너무나도 명확한 컨텐츠(다크웨어)를 가진 웹진인지라 크게 대성하겠다라는 목표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계획은 장대장대 한 것들 뿐인데,
클라이언트 비즈니스로 쫒기며 스트레스 받느니 별도의 팀을 하나 더 구성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있습니다.

자본은 없고, 목표는 있고, 사람은 없고, 필요는 있고......

저는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네이버는 둘째치고 구글과 맞먹는 혁신적인 검색포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맞는 사람 찾기가 쉽지가 않군요.

다른 스타트업 분들은 어떻게 인연을 찾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