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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NN 장애인 차별로 인권위에서 첫 진정이 들어갔다네요.

KBS 장애인 홈페이지 드라마 다시보기 중 정지 시점에서 뒤로 되돌리기나 앞으로 건너뛰기 기능이 없는 등 웹 접근성이 취약하다고 합니다.

얼핏 봐서는 나랑은 상관없는 방송사, 큰 기업들 얘기 같지만, 진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사례가 쌓이면 쌓일수록 민간 중소기업을 향한 진정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여겨지네요.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운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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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근데 지금 kbs장애인 전용 페이지 들어 가서 뉴스 시청을 한번 해 보았는데 문제가 있긴 하네요. 어느 업체에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페이지 조차도 거의 모든 방송국이 좌측이나 하단에 자막을 텍스트로 넣어 놓는데 영상만 떨렁? 뜨고 있습니다. 일반인 전용만도 못 한 장애인 전용페이지인거죠.

참고로 KBS홈페이지 리뉴얼 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장차법 때문일거라고 생각하는데 큰 실수를 하긴 했군요. 수화제공 뉴스를 별도로 제공하면서 왜 그 부분을 지나쳤을 까요?
네 그 밖에도 장애인 전용 페이지 제공 자체가 전 에러라고 봐요. ㅠㅠ
지운아빠 님의 글로 많은것을 배워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혹시 잘못된게 있다면 가차없이 지적해주세요. 성실히 수렴하겠습니다.
흔히들 많이 하는 실수가 일반인, 장애인이라고 표현들 많이 하시는데 일반인이 아닌 비장애인이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장애우라는 말도 잘못된 용어입니다. 장애인이 맞는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장애인복지관에서 홈페이지 관리를 맞고 있구요. 묵공님 댓글에 일반인이라는 말이 있어서 알려드리기 위한 것이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경환님 반갑습니다. 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관리를 하고 계시다니 배울 게 많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실무차원에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그리고 사족이지만 일반인이라는 표현은 똘레랑스 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애우라는 표현은 분명 잘못된 표현이지만요. :)
아닙니다. 잘못된 표현이면 고쳐야죠. 종종 장애인들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홈페이지 제작상의 문제점을 올려 주셨으면 하네요. 접근성이란 가이드 라인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이서 참고해 제작해 나가기는 하는데 애매한 부분들이나 장애 정도의 차이에서 오는 어떤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정해지지 않아서 만들면서도 의아해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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