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자근황입니다.
발도 두툼해졌고 눈이 안 보여서인지 소리나 바람을 잘 이용해서 거실에서는 이제 부딪이는 일이 거의 없네요.
아래 응자는 봉자를 엄마처럼 잘 따르고 있구요.
아래 응자는 봉자를 엄마처럼 잘 따르고 있구요.
댓글 13개
nanati
9년 전
발이 동글동글하니 사랑스럽네요, 봉자도 응자도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가들 보니 조금은 힐링이 됩니다 흐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가들 보니 조금은 힐링이 됩니다 흐흐
9년 전
반려동물들이 주는 정서적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정말 아주 큰 액수가 될거란 생각을 가끔 합니다. 마음이 아주 포악해져 집에 들어가도 이녀석들 보면 스르르 녹거든요.ㅎㅎ
nanati
9년 전
포악해지시는 묵공님이라... 무습네요 ㅠ
9년 전
제 별명이 흉포한입니다.
9년 전
눈이 안 보이는 아이들은 집안 물건 위치를 안 바꾸는게 중요하다 하던데요,
어쨌든 사람이건 동물이건 조금 몸이 불편해도 다 적응하기 마련이니까요^^
두 아이 모두 토실토실 보기 좋아요~
어쨌든 사람이건 동물이건 조금 몸이 불편해도 다 적응하기 마련이니까요^^
두 아이 모두 토실토실 보기 좋아요~
9년 전
네 맞아요. 청소기를 가끔 아무 구석이나 놓고 다니고는 했는데 어리둥절해 하고 이후 다른 위치의 물건도 의심해서 급작스레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익명닉네임
9년 전
우체국 택배 상자...!!!
9년 전
네 맞습니다. 우체국 고양이입니다.
익명닉네임
9년 전
오후... 우체국 고양이라니... 멋있다..!
9년 전
그래서 체신머리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ㅋㅋㅋ
익명닉네임
9년 전
ㅎㅎㅎ
9년 전
응자는 개구질것 같네요.
9년 전
딱 그럴 개월수여서 전혀 어색하지는 않은데 애가 흠이 있다면 낚시 장난감 찌를 잡으면 으르렁대면서 집사고 뭐고 다 갉아 마실기세라 그게 좀 흠이네요.ㅎㅎㅎㅎ
게시판 목록
고양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1181 | 2개월 전 | 33 | ||
| 1180 | 2개월 전 | 37 | ||
| 1179 | 2개월 전 | 32 | ||
| 1178 | 2개월 전 | 33 | ||
| 1177 | 2개월 전 | 41 | ||
| 1176 | 2개월 전 | 54 | ||
| 1175 | 2개월 전 | 64 | ||
| 1174 | 2개월 전 | 77 | ||
| 1173 | 2개월 전 | 68 | ||
| 1172 | 2개월 전 | 79 | ||
| 1171 | 2개월 전 | 67 | ||
| 1170 | 2개월 전 | 68 | ||
| 1169 | 2개월 전 | 135 | ||
| 1168 | 2개월 전 | 152 | ||
| 1167 | 2개월 전 | 82 | ||
| 1166 | 2개월 전 | 82 | ||
| 1165 | 2개월 전 | 84 | ||
| 1164 | 2개월 전 | 85 | ||
| 1163 | 2개월 전 | 97 | ||
| 1162 | 3개월 전 | 96 | ||
| 1161 | 3개월 전 | 95 | ||
| 1160 | 3개월 전 | 112 | ||
| 1159 | 3개월 전 | 124 | ||
| 1158 | 3개월 전 | 107 | ||
| 1157 | 3개월 전 | 110 | ||
| 1156 | 3개월 전 | 124 | ||
| 1155 | 3개월 전 | 110 | ||
| 1154 | 3개월 전 | 115 | ||
| 1153 | 3개월 전 | 151 | ||
| 1152 | 3개월 전 | 136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