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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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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두툼해졌고 눈이 안 보여서인지 소리나 바람을 잘 이용해서 거실에서는 이제 부딪이는 일이 거의 없네요.

아래 응자는 봉자를 엄마처럼 잘 따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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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발이 동글동글하니 사랑스럽네요, 봉자도 응자도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가들 보니 조금은 힐링이 됩니다 흐흐
반려동물들이 주는 정서적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정말 아주 큰 액수가 될거란 생각을 가끔 합니다. 마음이 아주 포악해져 집에 들어가도 이녀석들 보면 스르르 녹거든요.ㅎㅎ
포악해지시는 묵공님이라... 무습네요 ㅠ
제 별명이 흉포한입니다.
눈이 안 보이는 아이들은 집안 물건 위치를 안 바꾸는게 중요하다 하던데요,
어쨌든 사람이건 동물이건 조금 몸이 불편해도 다 적응하기 마련이니까요^^
두 아이 모두 토실토실 보기 좋아요~
네 맞아요. 청소기를 가끔 아무 구석이나 놓고 다니고는 했는데 어리둥절해 하고 이후 다른 위치의 물건도 의심해서 급작스레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우체국 택배 상자...!!!
네 맞습니다. 우체국 고양이입니다.
오후... 우체국 고양이라니... 멋있다..!
그래서 체신머리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ㅋㅋㅋ
응자는 개구질것 같네요.
딱 그럴 개월수여서 전혀 어색하지는 않은데 애가 흠이 있다면 낚시 장난감 찌를 잡으면 으르렁대면서 집사고 뭐고 다 갉아 마실기세라 그게 좀 흠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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