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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

· 6년 전 · 5234

학년 올라갈수록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 성적 높다는데 …
https://news.joins.com/article/5027351

 

남녀 평등한 나라 수학 실력도 비슷

 

‘남자가 여자보다 수학을 더 잘한다’는 말의 진실 여부는

나라마다 다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녀평등이 잘 이뤄진 나라일수록

남녀 수학 실력의 차이가 없었다.

 

남녀 수학 능력은 성적 고정관념,

즉 문화적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다.

 

미국 빌라노바대 연구진은 69개국 14~16세 49만3495명의

남녀 수학 실력 관계를 연구해 지난해 1월 발표했다.

같은 교육환경이 주어졌을 때 남녀 수학 실력의 차이는 미미하지만

나라마다 남녀 실력 차이가 다양하게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2008년 7월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녀평등 지수’가 높은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의

남녀 수학 성적은 비슷했다. 지수가 낮은 터키는 점수 격차가 컸다.

 

우리나라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한다.

2005~2011학년도 수능 남녀 평균(언·수·외 표준점수 합산)

성적을 보면 여학생이 높지만 수리 영역만큼은 예외다.

수리 가형 평균이 남학생은 100.25점, 여학생 99.38점이었다.

수리 나형도 남학생이 100.62점으로 99.38점의 여학생보다 높았다.

2010 수능과 1995 수능, 1982 학력고사, 1970 예비고사를 비교해도

남학생의 수리 점수가 높았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중학교까지는 여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앞서지만 수준이 높아져

고2 때 남녀 점수가 역전된다”고 말했다.

 

홍익대 박경미(수학교육과) 교수는 “여학생은 계산 분야나

정형화된 문제를 남학생은 고등사고에 강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남녀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고학년이 될수록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교육 전문가들은 문화와 관련이 깊다고 말한다.

여자는 어려서부터 안정적이고 조심스레 행동하도록 배우고

남자는 적극적, 공격적이길 바란다.

 

이런 문화가 수학을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복잡하고 많은 사고력을 요할 때 남학생은 도전하지만

여학생은 소극적이 된다. 시매쓰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시험 결과가 나쁠 때 남학생은 크게 개의치 않지만

여학생은 심리적으로 위축돼 ‘수학이 나를 싫어한다’며

감정을 싣기도 한다”고 말했다.

 

블록 놀이 하면 창의력·공간력 생겨 수학 잘해

사회적으로 남녀평등 문화가 확산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남녀 수학 실력 차이가 줄고 있다.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연구(TIMSS)를 보면

1995년만 해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남녀 점수 차가

가장 큰 나라 중 하나였다.

17점이라는 큰 점수 차는 2007년 4점으로 줄었다.

 

30년 전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수학 점수가

700점 이상인 남녀 비율은 13대 1로 남학생이 많았지만

1995년 이후 4대 1을 유지하고 있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 분야에서 특히

기하를 잘하는 것은 뇌 구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마음누리클리닉 정찬호 원장은

“남자는 공간능력을 좌우하는 우뇌가 좌뇌보다 유달리 발달했다”고

설명했다. ‘뇌량’이라는 신경다발의 발달이 수학 능력에 중요한데,

남자의 뇌량이 가늘어 도형 문제를 풀 때

우뇌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생물학적 이유만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수학을 잘한다는 속설을 설명할 수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정 원장은 “블록 등 수·공간 놀이를 하면

유추능력과 창의력, 공간능력이 발달해

수학을 얼마든지 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중앙일보] 학년 올라갈수록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 성적 높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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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보다 수학 잘하는 뜻밖의 이유
http://www.dreamwiz.com/VIEW/NEWS/AVptxBuRj-JSpPEk-ePi


덤벙대며 빨리 푸는 남자 방식이 결국에는 유리

남자가 여자보다 수학을 더 잘하는 뜻밖의 이유가 밝혀졌다.

 

초등학교 남자애들은 수학 문제에 충동적으로 접근한다.

이들은 암산으로 답을 내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실수가 많지만 속도는 빠른 방법이다.

하지만 여자애들은 좀더 느리고 정확한 접근법을 택한다.

하나 하나 계산해서 답을 내는 것이다.

 

초등학교 수학성적은 여자애들이 더 좋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 이것은 역전된다.

 

그 이유가 바로 이 같은 전략의 차이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 대학 연구팀은 초등학생 300명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추적했다.

 

그 결과 1,2학년때는 수학시간에 남학생이 답을 큰소리로

답변하는 비율이 더 높지만 오답율도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은 그 반대였다.

 

이들이 6학년이 되자 남학생이 큰소리로 답하는 비율은

여전히 더 높았지만 정답을 말하는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었다.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남자가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는

소질이나 적성보다는 문화 탓이다.

 

지난 해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남녀가 평등한 국가일수록

남녀간 수학성적의 차이가 적었으며 아주 없는 국가도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아동실험심리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Child Psychology )’에

실렸으며 과학뉴스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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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

 

환경 탓도 있겠습니다.

그런데요.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블록 놀이를 하면 수학을 잘한다?

 

우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대뇌의 생김새와 기능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정보 필요

 

대뇌의 시상하부와 변연계

 

정보 필요

 

남성은 시각적 자극에 민감하고 여성은 청각적인 자극에

 

정보 필요

 

오늘은 이거나 조사해야겠다!

증거물을 찾아야 우길 수 있지?

 

생물학적인 물증이 있는데요. 진화과정에서~~ 찾아야 해요!

머릿속에만 있고 증거물 확보는 못 했음 둥.

 

최종수정 : 수정 중.

 

구글아 미안하다.

오늘 느닷없이 암석 공부하는 바람에 남자 여자 조사 못 했어요.

네가 준비는 잘 해주었는데도 말이다.

대충 어떤 놈을 찍어서 쓸지는 결정을 했거든

하지만 정작 한 개도 못 열어 보았네?

내일은 꼭 읽어 보고 수정한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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