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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빨리 가는 이유 진짜는?

· 6년 전 · 5400 · 16

2019.04.07. 15:23:59

 

상대성 이론을 조금 접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계산도 해 보았고요.

 

상대성 이론을 접하면서 든 생각은

 

E=mc^2

 

특수 상대성이론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더디게 간다고 한다.
상대적이지 내가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천천히 안 간다.

 

{\displaystyle \mathbf {G} ={\frac {8\pi G}{c^{4}}}\mathbf {T} }

 

일반 상대성이론
중력이 센 곳에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은?
상대적이지 내가 그곳에 있다고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천천히 안 간다. 

 

상대적인 개념에서만 시간 지연 현상이 있을 뿐

진짜 시간 지연 현상은 없다.


특수 상대성이론도 일반 상대성이론도

상대성이란 조건 안에서 그것이 바른 것이지

시간은 애초부터 없다.

 

입니다.

 

또한 이런 생각도 들어요.

굳이 시간이란 표현을 써야 한다면요.

 

1. 속도가 빠르면 느리게 진동한다. < 특수 상대성이론
2. 중력이 강할 수록 느리게 진동한다. < 일반 상대성이론

 

진동의 빠르기는 시간의 속도다.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
중력이 강할 수록 시간은 느리게 간다.

 

중력은 가속도와 같다. 등가원리 < 일반 상대성이론
중력으로 인한 가속도는 G와 일치한다
G는 중력상수다.
https://sir.kr/so_earth/2906

 

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빨리 가는 이유, 저는 생각 같습니다. 

나이가 먹어도 어떤 사건은 시간이 길게 늘어지죠.

특히 지루한 것을 할 때 그랬습니다.

왜 그렇게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는지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 때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솔직히 여기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만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니 제 머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반응 같아서요.

과거의 기억이나 지금이나 속도가 같습니다.

 

눈알의 움직임? 더럽게 빠릅니다.

단지 무언가를 이해할 때 모르니 속도가 느립니다.

이 속도가 느릴 뿐 내 눈알의 속도는 엄청나지 않을까?

 

어려서 기억은 시간이 길었던 것 같은데

나이 먹어서는 짧게가 느껴지는 시간

 

어려서는 심장 박동이 빨리 뜁니다. 맥박요. 20~30회 정도 빠르죠.

진동이 빠릅니다. 도파민도 그렇고 생체시계 리듬도 그렇고 

마치 속도에 영향을 끼쳐서 그렇게 느끼게 해 주는 요인처럼 보여요.

신기한 것이 이것들이 모든 환경에서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아닌 것이 됩니다.

진리는 엎어져도 뒤집혀도 그대로 되는 것이 참 아닐까요?

외적인 환경에 따라서 우리가 다르게 느낍니다.

오로지 우리가 착각하여 그런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호르몬이 원인 물질이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물질 하나가 그렇게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신경전달물질

 

신경전달물질은 신경 세포에서 분비되는 신호 물질이다.

고전적인 신경전달물질로는 아세틸콜린 등이 알려져 있으며

이는 시냅스를 통해 인접한 신경 세포의 전위를 높이거나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신경세포는 아민이나 뉴로펩타이드를 통해

보다 넓은 지역의 세포에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주요 신경 전달 물질에는 무엇이 있나요?
https://blog.eyewire.org/what-are-the-main-neurotransmitters-kor/

 

빠른-작용 흥분/억제 정보 전달에 사용되는 작은 분자들

(glutamate, GABA)


느리게 신경망 활성을 조절하는 작은 분자들

(도파민, 세로토닌, 그리고 다른 3가지)


더 느리게 회로 기능을 조절하는 펩타이드(큰 단백질 분자들)들

(엔돌핀, 카노비노이드, 옥시토신, 그리고 많은 다른 분자들)

 

모두 복수입니다. 분자들.

우리 뇌가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는

이 모든 것들이 뭉쳐서 만들어 낸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것을 건드리고 싶어서요.

그래서 이것은 이대로 정지합니다.

먼 훗날 생각이 바뀌면 또 수정합니다. 

 

아래 내용은 도대체 진짜 이유는 뭘까? 궁금하여

접근하고자 찝쩍거린 정보입니다.

 

///////////////////////////////////////////

 

E=mc2 의미, 증명, 유도 완전 정리

(특수 상대성이론 공식 E=mc^2)
https://cheekong.tistory.com/1

 

처음부터 다시 조사해야겠다.

건너뛰기를 하니 진짜를 모른다.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호르몬이 원인 물질이라고는 생각한다.

뇌 신경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것 아닐까?

나는 이놈이 뭔지 모르나 나도 인정한다. ㅋ

 

답은 상대성 이론에서 나올 것이다.

하지만 특수 상대성 이론을 모른다.

진짜를 모른다. 공식으로 접근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니 개념이 왔다 갔다 한다.

 

오늘 새벽에는 일만 했다. 

돈이 뭔지 시간을 벌고 싶어서!

오늘 배워야 할 것을 미뤘더니? 슬프다. ㅋㅋ ㅡㅡ. 

 

영상 위치 < 내가 말발로 커버 못 하면 표현. 싸가지. NN

 

이 영상을 한 번 보고나서 아래 정리해 놓은 부분을 읽는다면

E=mc2의 의미, 원리, 증명, 유도가

완벽하게 머리 속에서 정리되리라 본다.

 

일단 저는 삽질이 필요합니다.

그냥 가겠습니다. ㅋ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면 내년에 영상 꼭 보겠습니다!

 

상대성이론

 

E=mc2의 그 탄생부터 시작해보면, 이

누구나 한 번씩 들어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식 E=mc2은,

또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봤을 상대성이론에서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공식이다.

 

무슨 말씀인지 ㅡㅡ. 우리말이 어색합니다. ㅋ

 

이 상대성이론은 또 크게 2개로 나눠진다.

 

일반 상대성이론(theory of general relativity)은

일반적인 모든 상황에 적용되어지는 이론인 데 반해

특수 상대성이론(theory of special relativity)은 가속도 0인

특수한 경우에만 적용되어지는 이론으로 훨씬 간단하고 쉽다. 

 

//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특수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위에서 말했다면

이번엔 뒤에 상대성의 의미에 대해서 말해본다.

 

주변에 어떠한 것들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주변의 영향에 의해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상대성이론에서 그 주변의 어떤 것은 속도를 말하고,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시간이 된다.

서로 속도가 다르면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것이다.

이 부분은 처음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굉장히 힘든데

 

이것은 빛의 속도가

관찰자의 속도에 상관없이 일정하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

 

이 내용은 누구 이야기죠? 

특수상대성 이론 이야기 같은데요. 일반 상대성 이론인가요?

왜 또 헷갈리지? ㅡㅡ.

 

상대성 이론이라고 대문짝만하게 달아놓고는 딴소리. 유유.

상대성 이론 안에 일반 상대성이론과 특수 상대성이론이 있다.

하자가 전혀 없구먼. ㅡㅡ.

 

//

 

똑같이 날아오는 빛에 대해서 두 사람, 

 

정지해 있는 사람과 빛이 다가오는 반대방향으로

(말도 안 되긴 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사람이 봤을 때를 보자.

 

빛의 물리학 1부 - 빛과 시간 특수상대성 이론 Part3
https://sir.kr/so_earth/186
2016.10.25 06:29:52 작성했으니 
아마도 저는 이 근처에서 이 내용을 배웠을 겁니다.

 

정지해 있는 사람의 경우 당연히 빛이 빛의 속도로 오는 것처럼

보일 것이라는 건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도망가는 사람의 경우엔 빛의 속도로 다가오는 빛을

빛의 속도로 도망가고 있으니

빛이 그에게 도달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도 역시 그 빛은 빛의 속도로 다가간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을 너무 깊게 들어가기는 그렇고

맥스웰 방정식 등으로 상대성이론 이전부터 

광속 불변은 확인되었던 것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따로 알아보기로 하고 넘어간다.

 

할 수 없네요? 대충은 의미가 없습니다.

 

맥스웰 방정식
https://ko.wikipedia.org/wiki/맥스웰_방정식


맥스웰 방정식(Maxwell方程式, Maxwell's equations)은

전기와 자기의 발생, 전기장과 자기장, 전하 밀도와

전류 밀도의 형성을 나타내는 4개의 편미분 방정식이다.

전자기역학은 맥스웰 방정식과 로런츠 힘 법칙으로 요약된다.

 

편미분 방정식 접해 보았습니다.

 

비선형 편미분방정식은 뭐지?
https://sir.kr/so_earth/2078

 

//

 

'속도=거리/시간'에서

달라져야만할 것 같던 상대 속도가 일정하려면?

 

여기는 생각 좀 해보고 싶어요.

 

여기서 바로 아인슈타인이 기존의 틀을 깨고 생각해낸 것이다. 

시간이 서로 다르게 흐르거나 거리가 달라진다.

특수 상대성이론의 용어로 말하자면 시간 팽창과 길이 수축이다.

글로써 표현하기엔 다소 힘든 부부이라 영상이 있는 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내가 영상으로 정리를 하기도 했고,

원리에 대해서는 위에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는 걸로 하자.

 

상대 속도에 따른 시간 팽창은 피타고라스 정리로 구할 수 있다.

 

2019.04.04. 07:52:19

 

특수 상대성이론

모두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 진짜가 이건가?

그러니까 진짜 이유가 특수 상대성이론이냐 이거죠.

일단 연결은 이놈이 쉽습니다.

설득력도 충분합니다. 특수 상대성이론

오전에 공식도 잠깐 보니까 그럴싸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빨리 가는 진짜 이유!

여기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 모든 것이 중력의 문제라면 

일반 상대성이론으로 가야 할 것 같아서요.

 

https://ko.wikipedia.org/wiki/일반_상대성이론

 

이상합니다.

 

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빨리 가는 이유
https://sir.kr/so_earth/2933

 

특수 상대성이론이 무엇을 말하는지 접했음에도 

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빨리 가는 이유는

중력 문제로 풀어야 할 것만 같으니 말이죠.

유일한 해결책을 중력이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도파민은 진짜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상돌기, 축삭돌기 같은 신경돌기를 더 의심하죠.

 

https://ko.wikipedia.org/wiki/가속도

 

이렇게 움직여야 하는데? 이렇게 안 움직인다. 

그러면 답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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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어? 잎사귀 어디로 갔지? 아, 또 눈이 이러네? ㅋ
돋보기도 꼈는데. ㅡㅡ. 에이.

https://sir.kr/so_earth/295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빛#c_2955

바보. ㅡㅡ/

빛이다.
6년 전
생리적, 심리적, 환경적인 요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의 이론들과 무관하게 말입니다.
상상력은 인정하지만 좀 억지 같습니다.
@상석하대 ^^ 지금까지 밝혀진 학설이 그렇습니다. ㅎ
예의 이론은 제가 배우고 싶어서요. ^^

상상력은 ㅎㅎ 상상을 초월하여 가능합니다. ㅎ
그래서 많이 유치합니다. ㅠㅠ
억지 맞습니다. ^^

아니 선생님 지금 일 안 하세요?
이 시간에 여기에 있으시면. ㅋ
아무쪼록 선생님. 저는 수학이 문제입니다.
모르니 정말 진짜를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요. 억지는 분명 맞습니다. 하지만
1천 개의 억지를 만들어서 1개의 진짜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ㅎ
6년 전
@orbital 상대성이론,
특수상대성이론,
일반상대성이론을 반드시 수학으로 풀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본적인 개념만 이해해도 됩니다.
@상석하대 의외입니다. 선생님.
수학적인 접근을 하지 말라는 말씀 같으셔서요.
사실은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수학적인 접근을 생각했습니다.
막연하게 이렇다 이런 것이 아닌 공식을 풀면 좀 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알 수 있었거든요.
음. 통과해요? 선생님께서 필요없다고 하시면 저 패스(Paas)합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orbital 일반인들에게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어서 그런 것입이다.
어쩔 수없이 또는 모르고 하는거지 그냥 될 게 아니라서 입니다.
몇 년을 차근차근 밟아야 하는데 그럴 기회가 주어질런지 모르겠으니 말입니다.
@상석하대 우선은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배워야겠다고
막연한 확신이 아닌 어떤 무언가가 온다면 대학은 다시 갈 생각입니다.
늘 이런 것은 자신 있습니다. 벼락치기 귀신이거든요. ㅋ ^^
대학은 언제든 다시 갈 자신이 있습니다.
돈을 벌어야 하니 사실은 지금 저는
외국 시장의 흐름을 조사함이 마땅합니다.
해외시장은 꼭 들어갈 생각이라서요. ㅡㅡ.
지금 하는 이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배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학은 꼭 배워야 할 학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꼭 배우고 싶어서요.
돈이야 먹고 살 만큼 있으면 되지요! ^^

이 본문 속 공식은 개념 정립이 필요하니 뜯겠습니다. ~~
오늘내일 못 뜯으면 또 내년에 뜯고 그래도 안 되면 또 다음 해
언젠가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 않겠습니까?
우선은 이렇게만 되어도 행복합니다.
@상석하대 선생님. 몇 년입니까?

'몇 년을 차근차근 밟아야 하는데
그럴 기회가 주어질런지 모르겠으니 말입니다.'

저 아직 창창합니다.
신체 나이 20대 초반입니다. ~~
앞으로 50년은 배울 수 있습니다. 충분할 것 같습니다. ^^
몇십 년 생각하고 배우려 합니다. 그러니 이런 짓을 하지요. ㅡㅡ.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

궁금한 것이 있다. 움직일 수 없을 때 아이도 시간이 느리게 가나?
이 친구가 말만 해 준다면 뭔가 답에 더 가까울 수 있지 않을까?
내 나이 3살 때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사실 나는 모른다. 그때 시간이 느리게 갔나?

내가 기억하는 것은 어떤 기억이 남아있는
그 이후 기억에 의존하는 것 아닐까?

4살이 될 수도 있고, 또는 더 뒤에 일이 기억 날 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를 것이니 말이다.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시간부터 조사한 것 아닐까? 아니,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순간부터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생체 시계가 있다고 한다. 아침에 해가 뜨면 움직이고
밤에 해가 지면 잠을 자는 것 같은 리듬을 지녔다.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몸은 둔해진다.
속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속도가 빠를수록 시간은 느리게 간다.

애들은 몸이 빠르다. 후딱후딱 움직인다.
나이를 먹으면 몸이 둔하다. 빨리 움직일 수 없다.
아이 때는 눈동자가 빨리 움직여서 그렇다고도 한다.
나이를 먹을 수록 눈동자가 느리게 움직이고
이런 이미지는 우리 뇌에 저장이 된다고 한다.
이때 새로운 이미지의 숫자가 적을수록 저장이 빠르다.
인간의 뇌도 캐쉬기능이 있을 것이다. ㅡㅡ.
늘 하던 것을 하면 저장할 것이 별로 없다. 그러니 시간이 빨리 간다.
새로운 이미지가 많을 수록 뇌는 복잡한 연산을 해야 하니
느리게 느낌이 올지도 모른다.

생체시계는 나이가 들수록 속도가 느려지고 행동이 둔해진다.
여기 청소하는데 어려서는 10분 걸렸다. 몸이 빠르니까.
그런데 나이가 먹어 해보니 30분이 걸린다.
내 몸이 느려진 것을 우리가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분명한 것은 어려서 보다 나이가 들었을 때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이다.
이거 느낌이지 진짜는 아니잖아?

속도가 빠를수록 시간은 느리게 간다.
그러게 이것은 바르다?

시간이 빠르고 느리고는 기억에 의존한 결과다?
이렇게 느끼는 것이지 이것은 아니다.
그러면 특수 상대성이론은?

어리? 진짜가 뭐지?

https://namu.wiki/w/특수%20상대성%20이론

몽땅 이해를 하면 그때. ㅡㅡ.

//

생체시계의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

1분을 느낌으로 측정하라고 한다.
딱 정확한 1분 나온다. 나 나이 많은데?
1초도 틀리지 않았다.

뭐냐? 이번에는 20초나 빠르다. 다시 하니까. ㅡㅡ.
못 믿겠다. ㅡㅡ.

차이가 나도 너무 나잖아?
무슨 이런 개떡 같은 실험이... 이 라인은 취소.

다시 한다. 이번에는 셈을 하지 않는다.
1초, 2초 이런 숫자를 세지 않고 그냥 무식하게 한다.
감각에만 의존.
그런데 깜깜하다. 무엇도 느낄 수 없었다.
비교 대상이 없으니 사실 예측도 불가능하다.
대충 이런 상태라면 이쯤 아닐까? 생각하고 멈춘다.

48초

생체 시계 느려지면 시간은 쏜살처럼 느껴진다
https://news.joins.com/article/4841749

이것은 또 뭐지?
일해야 한다. 나중에 읽어 보겠음.

그렇군. 내가 좀 어리기는 하다.
생각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ㅡㅡ.

나중에 보려고 했으나 그래도 궁금하여 봤음. ㅡㅡ/
6년 전
@orbital 20여년이 훨씬 넘은 오래 전 위성 관제를 맡게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위성의 삐뚤어진 자세를 바로 잡고 종종 시간을 지상과 맞추는 게 주요 업무였습니다.
위성에 시간이 빠르게 간다는 것을 이론으로는 알고 있었으나 그래도 한동안 적잖이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같은 원자시계인데 정말 시간의 속도가 서로 다른 것일까하고 말입니다.
당시 이 친구가 놓친 게 있었습니다.
자신이 관측자라는 것입니다.
지상이나 궤도에서나 시간은 똑 같은 속도(혹은 스칼라량)로 흐름니다.
그러나 자신이 관측해보니 위성의 시간이 좀 빠르게 간 것입니다.
관측, 자신을 기준(계, 좌표 등)으로 측정한 것 때문에 상대성이라는 말이 나온 것임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지는 못했습니만 주인공이 어디를 다녀오니 딸은 노인이 돼 있더라 합니다.
아버지와 딸은 서로 다른 속도를 지닌 시간을 보낸 것일까요?
아니면 아버지와 딸이 각자가 있었던 곳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상대방의 시간이 다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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