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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저무는 해

· 5년 전 · 1920 · 7

 

스마트폰이 발달해도 한계가 있다고 봤는데... 이제 제법 따라온 듯.

게다가 짐벌 등도 나오고 각종 휴대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dslr은 힘들어지는... 휴대성 문제가 더욱...

dslr용 짐벌 로닌을 보다가 효용성 문제로 안샀네요.

드론도 있고.. 스마트폰 있고... 이래 저래 장비들을 갖추니 자연스레 DSLR에 손이 가질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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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미러리스한테 주류를 빼앗긴 지도 이미 오래고, 작품 사진이 아니면 미래는 좀...
2010년 기준일 때 시장 규모가 20%도 안 된다는 자료도 있네요.
@키스 작품사진도 폰카로 찍는 순간이?? 하하
@iwebstory : 지금도 폰카 판매 사진들이 있어요. 세계적인 유료 이미지 공유 사이트 가보면 폰카 사진 업로드도 허용하더라구요.
딜레마죠... 폰카와 DSLR...ㅋㅋㅋ
그냥 기록용이나 웹용이라면 폰카로도 충분해졌으니...
물론 광학적인 특성들..ISO, 셔터스피드, 조리개값과 여러 카메라, 렌즈의 특성을 살려서
원하는 결과물을 찍으려면 DSLR을 따라올 순 없지만요.. ㅎㅎ
정말 많이 따라온 듯... 아이폰은 특히나...
요번에 12프로로 바꾸었는데.. 더 나아졌네요 확...
그래도.. 카메라의 감성은 아직인 듯 하네요. 바쁜 일상 때문에 여유로이 출사를 즐기긴 힘든 듯 합니다. 코로나란 환경도 있꼬..
그렇죠.. 아무리 폰카의 이미지프로세싱 기술이 발달한들..
이미지 센서크기와 선예도, 감성은 못따라오죠..ㅎㅎㅎ
디카가 필카감성 못따라가듯이요 ㅎ
각종 필터들의 발전이 있어도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의 느낌을 다 살리진 못하는 듯 합니다. 인스턴트적인 바쁜 일상 때문에 그놈의 디지털의 느낌과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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