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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모르게 나이 50에 접어든 나를 닮아 있는 모습에 측은함이 드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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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부식이 먹는 부식인줄 알고 들어온 1인..ㅋㅋ

부식 하면 김부식이죠.

볼라트가 운치를 더합니다 :-)

이게 갱년기인가 싶기도 하게 요즘 불쌍하고 처량한 대상들이 늘어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철들면 죽는다 하던데....

네 나이탓입니다. 무시하시고 생활하시면 됩니다. ^^ 점점 시간이 빨리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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